대한민국 코미디의 대축제인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즐거운 볼거리와 함께 드디어 내일(목) 오후 6시에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대망의 개막식을 시작한다.
대규모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로는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벌써부터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유례없는 다양한 이벤트들 속에서 한바탕 축제를 준비 중이다.
한편, 국내 ‘개콘드림콘서트’, ‘웃찾사’를 필두로 국내외 총 7개국 17개팀의 최정상 코미디언들이 참석하는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은 ''부산바다 웃음바다''를 주제로 8월 29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일(일)까지 총 나흘간 진행된다.
박희상 기자/ phs@mbceconomy.com
사진제공- (사)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