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은은하고 달콤한 향이 특징인 카카오 프렌즈 차량용 방향제 리필 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LG생활건강 카카오 프렌즈 차량용 방향제는 모두에게 친숙한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를 제품에 접목해 작년 4월 출시 이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귀여운 디자인과 제품 사용 사례가 급속도로 퍼져 현재까지 누적기준 60만개가 팔리며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리필 제품은 기존 카카오 프렌즈 차량용 방향제 4종 제품에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리필 제품 용량은 2ml, 가격은 2개에 11,900원이다.구입은 LG생활건강 직영몰(http://www.lgcaremall.co.kr/)과 오픈마켓 G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고, LG생활건강은향후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LG생활건강은 피규어 제품 이외에도 16가지의 캐릭터 표정을 선택할 수 있는 향기 스틱, 룸미러에 걸어 사용할 수 있는 25가지 모양의 향기 카드 등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를 적용한 다양한 방향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카카오(대표이사 임지훈)는e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스포츠 전문 채널 다음 스포츠에 ‘e스포츠’ 섹션을 오픈한다고20일 밝혔다.다음 스포츠는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상에 산재되어 있는 뉴스, VOD 등e스포츠 관련 콘텐츠를 ‘e스포츠(http://sports.media.daum.net/sports/esports/)’에 모아서 제공한다.특히, e스포츠 대표 종목인 ‘리그오브레전드(LoL)’ 콘텐츠만 별도로 보여주는 종목 페이지를 운영해 팬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생중계를 시청하기도 편리해졌다.‘e스포츠’섹션의 일정/결과 코너에서 중계 일정을 확인해 바로 시청할 수 있게 된 것이다.다음 스포츠는 오는4월23일까지 펼쳐지는 ‘LoL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2016’ 전 경기를 매주 수,목,금,토 오후5시부터1일2경기씩 생중계한다.카카오 권오상 다음 스포츠 총괄은 “여가활동으로 게임을 즐기고, e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 이용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e스포츠’섹션을 신설하게 됐다”며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e스포츠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남시는 담보력 부족으로 은행 돈을 빌리기 어려운 자영업자에게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올해 70억원 규모의 ‘영세 소상공인 대출 특례 보증 사업 계획’을 마련해 협약 체결한 경기신용보증재단에 7억원을 출연했다.경기신용보증재단은 성남시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10배(70억원)까지 소상공인 대출 특례 보증을 하며, 특례 보증 대상은 성남지역에 살면서 업체를 둔 소상공인으로, 점포 영업을 시작한 지 2개월이 넘은 사람이다.대상은 전통시장 상인을 비롯해 ▲5인 미만의 음식점·슈퍼마켓·세탁소·미용실·이발소 등 골목상권 영세 점포 운영자 ▲10인 미만의 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 종사자가 해당한다.보증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성남지점(☎031-709-7733)에 융자신청서, 사업자 등록증사본 등 제반서류를 내야 한다.경기신용보증재단은 신청인의 신용과 재정 상태를 살피고, 현장 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해 주며, 이 보증서를 받은 소상공인은 시중 은행에서 손쉽게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한편, 성남시는 2009년도부터 최근까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39억원의 특례 보증금을 출연해 2057명 소상공인이 339억원을 대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9일 오전 누리과정예산과 관련해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하는 기자회견 전문이다.이 자리에 서는 이 순간까지 제 머릿속에는 오직 하나의 생각만이 계속 맴돌고 있습니다. “과연 아이들의 눈에 우리들은 어떻게 비춰지고 있을까?” 여러분은 이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잘 아시다시피 국민이 우려하는 보육대란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도 대타협을 이뤄내기 위해 많은 노력들이 이뤄지고 있지만 이를 바라보는 부모님들의 걱정은 멈추질 않고 있습니다. 누리과정 예산안을 둘러싼 도교육청과 도의회 간 갈등의 실타래를 풀기 위해 경기도는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교육감님과 도의회 의장, 양당 대표들과 수차례 만났으며, 허리띠를 졸라 매 2개월치 누리과정 예산이 편성된 수정 예산안을 제출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제시했지만 결과는 아직 없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들었습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장님들을 직접 만났고, 그 분들이 전하는 걱정과 우려에 그저 가슴이 답답해질 뿐이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끼는 우려는 훨씬 더 다급했습니다. 당장 이 추운 겨울에 아이들을 따뜻하게 해 줄 난방비도 부족해지고,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기센터)가 기술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경기중기센터가 운영하는 ‘신제품개발센터’가 중소기업의 활발한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신제품개발센터’는 기업이 보유하기 어려운 고가 연구 장비를 도입해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으로 경기중기센터 내 위치해 있다. 센터 내에는 3D프린터를 비롯해 3차원 스캐너, RF측정장비, EMI시스템, 온습도챔버, 정전기 방전시뮬레이터, 고성능 회로분석기, 신호분석기, 제품촬영스튜디오 등을 구축해 창업기업부터 성장단계기업까지 제품개발에 필요로 하는 모든 시스템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3D프린터 시장이 대중화됨에 따라 금년에는 ‘3D프린터기’를 추가로 구입하고, 작업자가 컴퓨터에 제품형상정보를 입력하면 그 수치에 따라 자동으로 가공해 주는 ‘CNC 가공기’도 구입할 계획이다.또한 신제품개발센터에는 ▲기구설계, ▲역설계, ▲시제품제작, ▲소량생산 등 각 파트별 전문엔지니어들이 상주하면서 중소기업의 제품개발 및 애로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더불어 경기중기센터는 6년 연속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이하 연공지원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중소기업의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올해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희망자 11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공동체 사업은 저소득층과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지속·생산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성남시는 올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예산 12억7,500만원 가운데 이번 상반기에 6억400만원을 투입한다.참여자는 오는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 사업 기간에 자원재생, 취약계층 집수리, 마을가꾸기, 성남시민농원 조성, 골목길 벽화 그리기 등 24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65세 미만은 주 30시간(하루 6시간) 근로에 일당 3만6,180원과 부대비 3,000원을 받게 되며, 65세 이상 참여자는 근로시간이 주 15시간(하루 3시간)이며, 일당 1만8,090원과 부대비 3,000원을 받게 된다.사업 개시일(2016. 3. 2)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람이 참여할 수 있다.참여 희망자는 기한 내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기타 자격서류 등을 갖춰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성남시는 "세대주 여부, 세대원 수, 재정일자리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12일 아름방송네트워크컨소시엄에2016년2월19일까지 부당 임대문제 해결을 위한 시정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계약해지를 하겠다는 내용의 예고 통보를 하는 등9개 기업에 대한 제재조치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앞서 도는 지난해11월 당초 사업계획을 초과한 임대사업으로 부당이익을 챙기는 기업에 대해 변경 계약안을 제시하고 변경계약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별도 심의를 거쳐 계약해제를 포함한 강력한 제재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12월7일 제49회 판교테크노밸리심의위원회를 열고 변경계약에 동의하지 않은9개 사업자에 대한 제재조치를 의결했었다.아름방송네트워크컨소시엄은 당초 사업계획서상 모두 자가 사용 하는 것으로 용지를 계약 했으나, 2015년11월25일 기준 임대율이76.03%에 달할 뿐만 아니라 지정용도 의무이행율도74%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전체 건축 면적 중 자가 사용은24%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임대를 하고 있어2013년 실태조사이후 계속 초과 임대 사업자로 지목됐었다.도는2월19일까지 시정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계약해제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했다.계약해제가 이뤄지면 용지공급계약에 따라 사
성남시는 15일 국무총리실 산하 사회보장위원회 제도조정전문위원회에서 청년배당과 무상교복에 대한 협의 조정을 이어간다고 밝혔다.이날 제도조정위원회는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1월과 12월 성남시의 무상교복과 청년배당 사업을 각각 불수용함에 따라 사회보장기본법에 의해 실시되는 조정절차다.성남시는 제도조정위에서 무상교복과 청년배당에 대한 취지와 필요성을 설명하고, 중앙정부의 수용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산후조리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지난해 12월 2일 이재명 성남시장이 직접 제도조정위에 출석, 조정 절차를 거쳤지만 의견차를 좁히지 못한 바 있다.시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모두 122명의 산모에게 산후조리지원금을 지급했다. 무상교복의 경우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신입 중학생 전원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청년배당은 20일부터 신청과 함께 지급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 사업들은 조례에 근거해 의회 의결을 거친 만큼 시행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시행 중”이라며 “최대한 협의 조정을 통해 중앙정부가 성남시 복지사업을 원안 수용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지만 헌법이 보장하는 지방자치권도 적극 행사해 3대 무상복지사업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더욱 새로워진 스타일과 색상으로 다가오는 봄철에 따뜻함과 화사함을 선사하는 ‘Spring 울트라 라이트다운 콤팩트’ 라인업을 선보인다. 유니클로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울트라 라이트 다운’은 초경량화 기술에 기반해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는 두께임에도 뛰어난 보온성을 갖춰 겨울뿐만 아니라 간절기에도유용하다. 특히 ‘울트라 라이트 다운 콤팩트’ 라인업은 두께가 더욱 얇아 마치 가디건처럼 활용할 수 있어 추운 날씨에는 아우터 안에 레이어드하는 ‘이너 다운’으로, 봄에는한 장만으로도 따뜻한 ‘아우터’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올해 선보이는 ‘Spring 울트라 라이트 다운 콤팩트’ 라인업은 베스트와 재킷 등 다양한 스타일과 색상으로 제공되며, 기능성도더욱 업그레이드 되었다. 겉감이나 지퍼 부분에 발수 기능을 강화해 비를 맞아도 쾌적하고 따뜻하게 즐길수 있으며, 일부 제품에는 정전기 방지 가공 기능을 추가해 입고 벗을 때 편안함을 더했다. 또한 전 상품에 보관 파우치도 함께 제공되어 급작스러운 날씨 변화 시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여성용 ‘울트라 라이트 다운 콤팩트’라인업은 올해 처음으로 무릎 길이의 ‘코트’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오는 2016 S/S 시즌 처음으로 영국의 140년 전통을 자랑하는유서 깊은 백화점 ‘리버티 런던(LIBERTY LONDON)’과의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유니클로와 ‘리버티런던’이 처음 만나는 ’16 S/S 리버티 런던 콜라보레이션컬렉션’은 ‘리버티 런던’을상징하는 다양한 플라워 프린트를 활용한 남성, 여성용과 여아용 및 베이비 제품들로 구성되며 올 봄 시즌부터순차적으로 출시 예정이다. 뛰어난 기능성으로 혁신을 상징하는 유니클로의 모던함과 영국 헤리티지를 대표하는리버티 런던이 만난 이번 컬렉션은 상의, 원피스 및 가볍고 시원한 릴랙싱 팬츠부터 토트백, 파우치 및 룸슈즈 등의 ‘굿즈(Goods)’에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제품들로 출시된다. ‘리버티 런던’은 영국 최대의 쇼핑 거리인 런던 리젠트 스트리트(Regent Street)에서 1875년부터 영업 중인 영국을 대표하는 백화점이다. 유서 깊은 역사와고풍스러운 건축 양식을 통해 전통을 중시하는 영국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랜드마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클래식한 명품 브랜드부터 현대적인 신예 디자이너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컬렉션의 상품들을 판매한다.
LG생활건강은 남성의피부타입 별 니즈에 최적화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남성화장품 ‘보닌 더 스타일’ 6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보닌 더 스타일’은 여성에 비해유분 보유량은 많지만 수분 보유량은 적어, 더 번들거리거나 건조하기 쉬운 남성의 피부를 악지성, 당기는 지성, 악건성 등 피부타입에 맞춰 관리할 수 있도록 ‘오일 컷 파우더리 라인’, ‘스탠다드 라인’, ‘워터 차지 라인’의 세가지로 선보였다.번들거림이 심한 남성의 악지성 피부를 위한 ‘오일 컷 파우더리 라인’은 청피 추출물이 과도한 번들거림을 잡아주며, 피부 수렴에효과적인 베이럼 성분이 피부를 산뜻하게 관리해준다. ‘오일 컷 파우더리 라인’은 워터, 에센스 2종으로 구성됐다.건조함과 번들거림이 공존하는 당기는 지성 피부에는 ‘스탠다드 라인’이 수분은 채워주고 유분은 비워준다. ‘스탠다드 라인’은 전통적으로 화장수로 사용돼 온 천라 추출물과 비타민 베리 성분을 함유했으며, 건조하고 번들거리는 피부를 촉촉하고 산뜻하게 가꿔준다. 토너, 에멀전 2종으로 출시됐다.심하게 당기는 남성의 악건성 피부를 위한 ‘워터 차지 라인’은 춥고 건조한 북유럽 지역에서 피부 보호를 위해 사용돼 온 아이슬란드 이끼 성
피렌체의 밤을 한국의 브랜드 준지가 아름답게 장식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남성복 브랜드 준지(JUUN.J)가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글로벌 패션시장으로의 본격 진출을 알렸다. 준지(JUUN.J)는 예술의 도시인 피렌체의 유서 깊은 역(驛)이었던 ‘스타지오네 레오폴다(Stazione Leopolda)’에서 2016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컬렉션은 특히, 세계 최대 남성복 박람회인 이태리 ‘삐띠 워모(Pitti Uomo)’의 초청으로 진행됐으며, 준지는 지난 10월, 한국 브랜드로는 최초로 삐띠워모의 남성복 게스트 디자이너(Guest Designer)로 선정된 바 있다.역대 ‘삐띠 워모’ 게스트 디자이너로는 톰브라운, 발렌티노, 겐조, 디젤, 제냐 등 최고의 글로벌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게스트 디자이너로 선정되는 것은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발판으로 작용했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이야기다.13일 오후 7시에 개최된 준지 컬렉션에는 라파엘로 나폴레오네(삐띠워모 최고경영자)를 비롯, 보그 인터내셔널 에디터인 수지 멘키스와 함께 라파예뜨, 레끌레어, 바니스, 삭스의 유명 패션 바이어
감각적이면서도 베이직한 아이템을 제안하는 ㈜신성통상의 탑텐(TOPTEN)이 2016년 SS시즌을 맞아 봄 신상품을 선보였다.먼저 탑텐의 맨투맨 티셔츠는 베이직한 스타일은 물론 내추럴한 콜라보레이션으로 포멀하거나 캐주얼한 분위기의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며, 봄-여름 시즌 패션 트렌드인 플라워패턴이 가미되어 맨투맨 티셔츠 하나로 심플하면서 유니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옥스포드 셔츠는 링클프리 특수 가공을 통해 주름이 잘 가지 않아 일상생활에서도 내추럴하게 착용 가능하며, 화이트, 옐로우, 블루등 파스텔 톤의 컬러와 스트라이프, 체크, 도트 등 다양한 패턴이 새롭게 출시되어 포멀하거나 캐주얼한 분위기의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더불어 밴드넥 카라가 처리된 옥스포드 셔츠는 시티 캐주얼의 데일리 웨어로 활용 가능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또한 이너다운 베스트와 이너다운 점퍼는 파스텔톤의 밝은 컬러와 더불어 카모플라쥬, 도트 패턴이 새롭게 출시되어 스타일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멋스럽게 활용 가능하다.탑텐 관계자는 "지난 시즌 대비 컬러를 정돈하고 쉬운 패턴으로 고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도 "반면에 기존보다 다양한 스타일과 사이즈를 제안해
경기일자리센터가 지난 한 해 동안 일자리 관련 사업을 추진한 결과, 8만여 개의 일자리가 새로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는 전년도 동기 실적인162,421명 보다 약50.8%(82,524명)가 더 창출된 수치로,민선6기 경기도의 일자리창출 목표인70만개의11.8%에 해당한다.또 당초 계획이었던160,000명보다84,945명이 더 많아 목표 대비 약53%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파악됐다.우선 연령대별 취업자 현황을 살펴보면60대 이상이67,424명(28%)으로 나타나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이어서50대51,011명(21%), 40대46,928명(19%),29세이하42,609명(17%), 30대36,973명(15%)순으로 취업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직종별로는 요식업·여행 등 서비스 직종이80,094명(32%)으로 가장 많았고,이어서 경영·회계·금융 등 사무 직종52,042명(21%),건설·환경·안전38,882명(16%),의료보건·사회복지21,532(9%),영업·판매11,278명(5%), IT·웹통신장비18,589명(8%),전기·전자11,085명(5%),문화예술·방송·디자인5,186명(2%),교육연구·법률3,232명(1%),화학·섬유3,025명(1%
[M이코노미 김윤선 기자] 학업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지고 산만하다. 공부를 못하고 친구들과 잘 적응하지 못한다. 사회에 나와서도 문제가 많은 사람으로 ‘사회부적응자’라는 말을 듣는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환자들에 대한 대표적인 생각이다. 과거에 아이들에게만 발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ADHD로 고통 받는 성인들도 최근 들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DHD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오해에 대해 알아봤다.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는 아동에게 주로 나타나는 소아정신과 질환으로 지속적인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및 충동성의 증상을 보여 아동의 정상적인 학교생활과 가정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질환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동에게만 ADHD가 있는 건 아니고 성인도 ADHD를 갖고 있을 수 있다. 성인ADHD의 경우 성인이 돼서 갑자기 발병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다시 말해 어릴 때 아동ADHD를 갖고 있다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그대로 성인이 되면서 성인ADHD환자가 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문가들은 아동ADHD환자 중 50~65% 정도는 성인ADHD로 이어지는 것으로 추정되어 조기치료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