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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당 <열받게왜그램> 국민 참여형 플랫폼 오픈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회가 6일 <열받게왜그램> 온라인 캠페인을 선보였다.

 

민주당이 이날 공개한 <열받게왜그램>은 윤석열 정부 10대 실정에 대한 실시간 온라인 투표 참여가 가능한 국민 참여형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플랫폼에서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확인하고 투표할 수 있으며, 이에 대응하는 민주당의 10대 과제에도 투표함으로써 민주당이 제22대 총선 이후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 선정에도 참여할 수 있다.

 

플랫폼에서 가능한 투표 항목은 총 10개로 ▲검사천국 ▲무능원탑 ▲부정부패 ▲굴욕외교 ▲민생폭망 ▲언론탄압 ▲극우잔치 ▲평화파괴 등이다. 

민주당 과제 투표 항목은 ▲다시민주 ▲평등한국 ▲민생활짝 ▲당당외교 ▲든든원탑 ▲국민통합 ▲평화끝올 ▲할말하자 ▲안심한국 ▲국민존중 등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민주당의 총선 공약과 영입인재 인터뷰 등의 영상이 제공된다.

 

민주당은 <열받게왜그램>의 UI(User Interface) 디자인은 이용자에게 친숙한 SNS의 형태를 적용했으며, 여의도 어법에서 최대한 벗어난 설명으로 누구나 쉽게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웅형 민주당 홍보위원장은 "총선을 앞둔 밥상 민심은 지난 2년 동안의 윤석열 정권 실정으로 주제가 모아질 것"이라며 "열받게왜그램' 캠페인은 국정 실패에 대한 국민의 규탄 열망을 대변하고 나아가 대안 정당으로서 미래 민주당을 국민들께 선보이는 총선 캠페인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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