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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제45대 경인지방병무청장에 김주영 청장 취임

-김 청장 "충실한 기본업무 수행 통한 공정한 병무행정 구현할 것"
-직원 상호간 존중과 배려 통해 활기찬 조직 문화 조성

경인지방병무청 제45대 김주영 청장이 오늘(29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김주영 청장은 1995년 공직에 첫 입문해 병무청 병역자원국장,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 서울지방병무청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으며 뛰어난 업무추진력을 갖춘 병무행정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날 경인지방병무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주영 청장은 취임식에서 “충실한 기본업무 수행을 통한 공정한 병무행정 구현과 국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할 것”을 강조하면서 “직원 상호간에 존중과 배려를 통해서 활기찬 경인지방병무청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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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익은 녹색 바나나가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섬유질을 가지고 있어 잘 익는 바나나보다 건강에 더 유리하다고 해외 영양 치료사가 밝혔다. 영국의 영양 치료사 제니퍼 월폴은 최근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덜 익은 바나나에는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이 들어 있다”면서 “이러한 ‘우호적인’ 섬유질은 장내 세균의 먹이 역할을 해 건강한 미생물 군집과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내 미생물이 번성하면 소화, 영향 흡수, 면역 체계가 강화된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에서 발견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이러한 균형을 유지해 복부 팽만감, 변비, 소화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건강한 장내 미생물은 심장병이나 비만과 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를 식단에 포함하면 장기적 건강에 잠재적으로 투자하는 것과 같다”고도 했다. 바나나에는 익은 여부와 상관없이 칼륨이 풍부하다는 그는, “칼륨은 나트륨에 대한 자연적인 균형 역할을 해 혈압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적절한 칼륨 수치는 적절한 근육 기능을 보장해 경련과 피로의 위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