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이슈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홍보단 출범식 개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범국민 홍보단 출범식이 4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관영 전북지사,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를 비롯 여야 20여명 국회의원이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1991년 제17회 세계잼버리대회를 강원도 고성에서 개최했고 이번 새만금에서 제 25회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한국스카우트 전북연맹 관계자는 “세계잼버리는 각 참가국이 전체 인원의 10%(5000명), 개최국은 20%(1만명)를 초과할 수 없게 규정돼 있지만 우리나라 현재 참가자 수는 3000명으로 저조하다”며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유행현상) 이후 어려운 상황 속에서 치러지는 국제행사로 참가자 추가모집과 범국민적 관심, 자발적 참여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덜 익은 녹색 바나나와 잘 익은 바나나, 어느 쪽이 몸에 좋을까?
덜 익은 녹색 바나나가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섬유질을 가지고 있어 잘 익는 바나나보다 건강에 더 유리하다고 해외 영양 치료사가 밝혔다. 영국의 영양 치료사 제니퍼 월폴은 최근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덜 익은 바나나에는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이 들어 있다”면서 “이러한 ‘우호적인’ 섬유질은 장내 세균의 먹이 역할을 해 건강한 미생물 군집과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내 미생물이 번성하면 소화, 영향 흡수, 면역 체계가 강화된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에서 발견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이러한 균형을 유지해 복부 팽만감, 변비, 소화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건강한 장내 미생물은 심장병이나 비만과 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를 식단에 포함하면 장기적 건강에 잠재적으로 투자하는 것과 같다”고도 했다. 바나나에는 익은 여부와 상관없이 칼륨이 풍부하다는 그는, “칼륨은 나트륨에 대한 자연적인 균형 역할을 해 혈압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적절한 칼륨 수치는 적절한 근육 기능을 보장해 경련과 피로의 위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