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보


NY커피아울렛 사업설명회, 브랜드탄생 스토리부터 비전까지

 


NY커피아울렛이 34일 용인본점에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사전에 참가를 신청한 30여 명의 예비사업주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주식회사 스티븐스 강신우 대표가 직접 발표를 맡아 NY커피아울렛이 탄생하게 된 브랜드스토리부터 대한민국 커피시장 현황과 규모, NY커피아울렛의 비전과 발전에 대해 설명했다.

 

강신우 대표는 NY커피아울렛의 차별화된 운영방식을 소개하면서 누구나 커피아울렛과 비슷한 카페를 만들 수는 있겠지만 성공하기는 쉽지 않다우리만의 노하우와 추구하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강 대표가 소개한 NY커피아울렛의 강점은 세계적인 로스터리기기인 기센로스터기로 직접 로스팅 한다는 점과 바리스타가 직접 제공하는 나만의 입맛과 향에 초점을 맞춘 커스텀 커피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NY커피아울렛은 안성점과 행주산성점을 운영하면서 기초기반을 닦았다. 20157월 오픈한 용인본점은 2천평 이상의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오픈 후 분당·용인·광주 지역의 이색카페로 커피의 맛과 다양한 커피용품들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으며 각종 방송사와 언론사에 소개 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아울렛을 찾은 고객들도 관심을 보였으며, 사업설명회 브로셔와 안내표지를 보고 참여가 가능한지 묻는 고객들도 보였다.

 

강신우 대표는 주식회사 스티븐스는 앞으로 커피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커피사업에 연구와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우리는 단순히 커피를 파는 게 아닌 커피문화를 전파하는 커피문화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NY커피아울렛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스티븐스는 2002년 뉴욕핫도그앤커피를 시작으로 삼계탕 전문브랜드 황후명가와 아라뱃길에 웨딩과 컨벤션이 어우러진 스티븐스 아라마리나 컨벤션을 운영 중이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덜 익은 녹색 바나나와 잘 익은 바나나, 어느 쪽이 몸에 좋을까?
덜 익은 녹색 바나나가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섬유질을 가지고 있어 잘 익는 바나나보다 건강에 더 유리하다고 해외 영양 치료사가 밝혔다. 영국의 영양 치료사 제니퍼 월폴은 최근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덜 익은 바나나에는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이 들어 있다”면서 “이러한 ‘우호적인’ 섬유질은 장내 세균의 먹이 역할을 해 건강한 미생물 군집과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내 미생물이 번성하면 소화, 영향 흡수, 면역 체계가 강화된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에서 발견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이러한 균형을 유지해 복부 팽만감, 변비, 소화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건강한 장내 미생물은 심장병이나 비만과 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를 식단에 포함하면 장기적 건강에 잠재적으로 투자하는 것과 같다”고도 했다. 바나나에는 익은 여부와 상관없이 칼륨이 풍부하다는 그는, “칼륨은 나트륨에 대한 자연적인 균형 역할을 해 혈압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적절한 칼륨 수치는 적절한 근육 기능을 보장해 경련과 피로의 위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