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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봄 건강 준비를 위한 워킹화 추천

아지랭이가 아른거리는 봄이 다가오고 있다. 대낮에 봄 풍경을 보자면 직장과 학교 곳곳에서 꾸벅꾸벅 졸거나 창 밖을 멍하니 바라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화사한 봄 날씨에 우리의 몸은 나른해진다. 직장에선 일의 능률이 떨어지고, 학생들도 수업시간을 뜬 눈으로 견디기가 힘들어진다.


봄이 되면서 차갑고 건조하던 겨울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지면서 외부 환경과 온도와 습도에 변화가 생긴다. 이런 변화는 사람들의 신체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우리 신체가 적응하는 과정에서 적응이 잘 되지 않아 생기는 '피로 현상'이다.


 이에 따른 체력을 보강해 피로를 이겨내는 것도 중요하다. 1주일에 3-5회, 1회에 30-60분씩 달리기, 자전거 타기, 에어로빅 체조 등의 유산소 운동, 스트레칭이나 가볍게 걷기 등의 준비운동을 5분 이상 충분히 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때 신체 운동을 돕는 워킹화의 선택 또한 중요하다. 신체의 운동에서 중추역할을 하는 것이 발이기 때문이다. 워킹화 '조야'는 일반 의사들과 정형외과 의사들 그리고 물리치료사들이 적극 추천한 워킹화다. 워킹화 조야(joya)는 특허 받은 조야 솔이 특징으로 부드러운 착화감과 기능적인 부분까지 다 만족시키는 워킹화로 한번 구매한 고객들이 재구매로 이어 질 만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워킹화 조야(joya)는 사람들의 매 걸음마다 부드러운 자연 지형을 맨발로 걸을 때,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발의 부딪힘을 재현하고자 테크놀러지 솔을 개발하였다. 워킹화 조야(joya)는 스위스 브랜드로 전 유럽지역에서 호평을 받고 있고 현재 세계 20여개 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아 현재 타카시마야, 이세탄, 오다큐, 케이큐 등 고급 백화점 브랜드 코너에 입점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30여개 기능성 신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조야(joya) 홈페이지(www.joy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화사하게 한 봄이 다가오는 만큼 워킹화 조야(joya)로 우리 몸도 화사하게 지금부터 단련시켜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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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 정원 확대는 불변”... 의협 차기회장 “대정부 강경투쟁”
대한의사협회가 임현택 차기 협회장을 중심으로 대정부 강경 투쟁에 나설 전망인 가운데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가 의료 정상화의 필요조건이라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27년 만의 의대 정원 확대는 의료 정상화를 시작하는 필요조건”이라며 “의대 정원을 늘려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의사 수를 확충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의사들은 갈등을 멈추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 의료 정상화 방안을 발전시키는데 함께 해달라"고 말하며 "의대 교수들은 전공의들이 하루빨리 복귀하도록 설득해주고 정부와 대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면서 의료 공백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데. 그런 가운데 정부는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 200명이 현장에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임현택 의협 차기 회장 당선인은 "전공의 등이 한 명이라도 다치면 총파업을 하겠다"며 강경대응 입장을 굽히지 않아 의정 간 갈등이 쉽게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26일 결선투표에서 당선된 임현택 회장의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지만,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반발해 꾸려진 의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