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3일 밤 10시 27분경. 윤석열 전 대통령이 텔레비전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만행을으로 인해 국민적 트라우마를 가진 국민들에게 커다란 충격이었다. 다행히 계엄은 선포 후 6시간 만에 종료됐다. 그러나 이 비상계엄 사태는 한국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대통령이 탄핵됐고 대통령 선거를 치러 이재명 정부가 들어섰다. 정치권에서는 일명 ‘내란정국’ 속에서 윤석열 정부 당시 여당이었던 국민의힘과 이재명 정부의 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치열하게 정치 투쟁을 1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이 법정 구속 돼 재판을 받고 있고 내란특검은 가담자 색출과 처벌에 온 힘을 쏟고 있다. M이코노미뉴스는 12.3 비상게엄 1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되짚어봤다. ◇ 긴급했던 6시간...국회가 비상계엄 막아 이날 밤 10시 27분. 윤 전 대통령은 담화에서 “저는 북한 공산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10시 42분 더불어민주당이 의원들에게 총동
동국제약은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위한 새로운 복합제 ‘유레스코정’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유레스코정은 전립선 크기를 줄여주는 동시에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배뇨장애 증상을 개선해 주는 이중효과의 전문의약품으로 타다라필(Tadalafil) 5mg과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 0.5mg을 하나의 정제에 담은 세계 최초의 복합제이다. 전립선비대증은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 크기가 커져 각종 배뇨 기능에 이상을 주는 매우 흔한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약 158만 명으로 추산되며, 고령화에 따라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립선 크기를 줄여주는 약제인 ‘5α-환원효소 억제제(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로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개선 효과가 즉시 나타나지 않아서 증상 개선을 위한 여러 약제들을 병용하게 된다. 타다라필은 PDE-5 억제제로 약뇨, 잔뇨감과 같이 소변을 볼 때 느끼는 '배뇨 증상'과 빈뇨, 야간뇨와 같이 소변이 방광에 찰 때 느끼는 '저장 증상'을 개선하며, 두타스테리드는 5α-환원효소 억제제로 전립선 크기를 줄여 질환 진행을 억제한다. 두 성분을 동시에 투여함으로써 빠른 증상 완
국토교통부는 공공주택지구 사업의 보상을 가속화하기 위한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이 12월 2일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시 지구 지정 이전에도 공공주택사업자가 주민과의 협의매수(보상), 이를 위한 토지조서·물건조서의 작성 등 사전 절차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법은 사업 인정고시 이전에도 사업시행자에게 협의매수를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은 지구 지정 시 사업 인정과 사업시행자 지정된다. 이로 인해 지구 지정 전에는 사업제안자 지위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협의매수에 착수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지구지정 전에도 협의매수가 가능해져 후보지 발표 시부터 협의매수를 위한 보상 기본조사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조기 추진이 필요한 지구는 기본조사 착수 시기를 최대 1년 가량 당길 수 있게 된다. 이번 개정은 9.7대책으로 발표한 ‘보상 조기화 패키지’의 첫 제도개선 사항이다. 보상 조기화 패키지 주요 내용은 △보상 착수 시기 조기화 △협조장려금 신설 △협의양도인 명확화 △중토위 절차 간소화 △소송지침 마련 △이행강제금 도입 △국공유지 무상취득 명확화 등이다. 국토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AI 중심의 성장 전략을 가속화하며 첨단산업 분야 종합 서비스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SK에코플랜트는 SK㈜머티리얼즈 산하 4개 소재 자회사인 △SK트리켐 △SK레조낙 △SK머티리얼즈제이엔씨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2일 밝혔다. SK㈜머티리얼즈는 SK에코플랜트 머티리얼즈로 이름을 바꾼다. 이번 편입으로 SK에코플랜트는 반도체 소재부터 인프라까지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확보하게 됐다. 신규 편입 4개사는 포토·식각가스·증착·금속배선·패키징 등 반도체 제조 전 과정과 OLED 증착 등 디스플레이 주요 공정에 필요한 첨단 소재를 생산한다. 지난해 11월 편입된 산업용 가스 기업 SK에어플러스까지 더해 반도체 핵심 소재 시장을 선도할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앞으로 각 자회사는 AI·DT 기반의 생산혁신을 추진해 제품 개발 속도와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공급망 관리(SCM) 효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및 차세대 반도체 핵심 공정의 신규 소재 포트폴리오 확대도 추진한다. 소재 기술력과 SK에코플랜트의 하이테크 인프라 구축 경험을 결합한 공정별 최적 솔루션 제공도 가능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SK에코플랜트
롯데건설은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공사(제3공구) 터널 현장에 철근 양중 기술을 적용했다고 2일 밝혔다. 터널 공사 현장은 어둡고 공간이 협소하고 소음도 크기 때문에 철근처럼 무거운 자재를 운반할 때 근로자의 주의가 특히 필요하다. 기존 방식은 굴착기나 크레인을 이용해 철근을 공중으로 들어 올렸다. 이 과정에서 근로자가 장비 옆에서 수동으로 작업해야 해 추락, 끼임, 충돌 등 사고 위험이 컸다. 롯데건설이 도입한 ‘양중리프트’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한다. 근로자가 철근 옆에서 직접 작업하지 않아도 돼 사고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 근로자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철근을 리프트에 적재할 수 있다. 이후 자동 또는 반자동 방식으로 운반된다. 리프트는 고하중을 견딜 수 있어 작업 효율도 높고 장비에는 자재 이탈과 낙하를 막는 방호장치도 적용됐다. 롯데건설은 터널 공간의 제약을 고려해 양중리프트를 작업대차에 설치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작업대차는 터널 내부에서 방수와 철근 조립 등을 수행하는 작업용 구조물이다. 설치 전에는 롯데건설 기술연구원과 외부기관이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구조 검토를 진행했다. 이 양중리프트 방식은 한국도로공사가 추진한 고속도로 터널 공사 중 이번이 처
농협중앙회는 범농협 팀장 이상 853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강도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범농협 임직원들의 윤리·청렴의식 개혁을 위해 이지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을 초청해 △사례로 알아보는 반부패 법령 △갑질·성희롱 예방교육 △청렴하고 깨끗한 농협 구현을 위한 자세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농협중앙회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주요 회의 시 윤리교육 의무 실시, 청렴·윤리 대면교육 확대 등을 통해 청렴 농협으로 나아가기 위한 고강도 청렴교육 및 개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이번 교육은 조직의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사무소장들이 윤리경영 기준을 다시 세우고 청렴 의식을 내재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 임직원이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상반기 수도권 주요 분양단지 등 40곳(약 2만8000호)에 대한 주택청약 실태 점검 결과, 총 252건의 부정청약 의심사례를 적발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부정청약 적발 건수는 지난해 하반기 390건에서 138건이 줄어든 수치다. 국토부는 이 같은 감소는 ‘건강보험 요양급여내역’ 제출 의무화가 본격 시작되면서 부모를 위장전입 시키는 사례가 크게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부정청약 적발 건수 추이는 2023년 하반기 154건, 2024년 상반기 127건, 하반기 390건, 2025년 252건으로 나타났다. 위장전입은 부정청약의 대표적인 유형이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도 주민등록상 등재된 부모를 부양가족에서 제외하고 청약을 신청한 위장전입 의심 사례도 다수 확인됐다. 이번에 적발된 252건 중 245건이 위장전입 의심 사례다. 위장전입은 해당지역 거주자 또는 무주택세대구성원 자격을 얻거나 부양가족 점수를 높이기 위해 허위로 전입신고하고 청약하는 행태로, 위장전입 행위 주체에 따라 다양한 사례가 적발됐다. 남매 관계인 A씨와 B씨는 실제 부모와 함께 부모 소유의 단독주택에서 거주하면서, 무주택 세대 구성원 청약 자격을 얻
DL그룹은 2026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 극복이라는 과제 달성을 위해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리더십을 강화하는 차원의 인사다. 이번 인사를 통해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박상신 부회장은 2016년 고려개발 대표, 2017년 대림산업(現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장, 2018년 대림산업 대표를 거쳐 지난해 DL이앤씨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박 부회장은 최근 건설업 불황 속에서도 탁월한 경영 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실적 정상화, 신사업 발굴 등 성과를 거뒀다. 특히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를 이어가며 건설업 최고 수준의 재무 안정성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정인 DL이앤씨 준법경영실장은 ㈜대림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정은 DL이앤씨 최고디자인책임자(CDO)는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를 겸임한다. 황규선 DL이앤씨 기획관리실장은 ㈜대림 최고운영책임자(COO)로 발탁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2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 산업시설용지(18만7427㎡) 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6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협의 절차를 거쳐 최종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부지 매입 대금은 2487억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확보한 제3캠퍼스에 기존 항체 의약품에 더해 최근 CDMO분야에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세포·유전자치료제(CGT) △항체백신 △펩타이드 등 다양한 모달리티에 대한 연구 및 생산 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재 항체 중심의 CDMO사업을 더욱 다변화하고 mRNA, 항체약물접합체(ADC), 오가노이드에 이어 차세대 모달리티에 대한 기본 역량을 확보해 시장이 확대될 경우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제3캠퍼스는 기존 제1·2캠퍼스와 인접해 있어 공정·품질·기술 기능 등이 기존 캠퍼스와 연계 운영될 수 있도록 설계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생산 효율 극대화, 고객 프로젝트 리드타임 단축, 글로벌 규제 대응력 향상 등 운영 전반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3
연말이 다가오면서 수도권 정비사업이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사업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지난 주말 사이 두 건의 도시정비사업이 DL이앤씨,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에 공사를 맡겼다. 1일 도시정시업계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과, 성남 신흥동 신흥3구조 조합이 시공사 선정을 완료했다. 증산4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은 지난달 29일 주민전체회의를 열고 DL이앤씨·삼성물산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증산4구역 사업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일원에 아파트 3509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약 1조9435억원으로, 지분율은 DL이앤씨 53%(1조301억원), 삼성물산 47%(9134억원)다. DL이앤씨와 삼성물산은 증산4구역의 단지명으로 ‘디아투스(DIATUS)’를 제안했다. 디아투스는 라틴어로 왕위를 뜻하는 ‘디아데마’와 자리를 의미하는 ‘스타투스’의 합성어다. 자연을 거느린 입지를 바탕으로 각종 개발 계획이 추진되고 있는 서울 서북권에서 고품격 주거단지를 세우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디아투스에는 실내 테니스장과 실내 배드민턴장 등 55개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총 5km의 단지 산책로, 53개소
현대건설은 장위1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연간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10조원을 넘었다고 1일 밝혔다. 현대건설의 올해 도시정비 누적 수주액은 10조5000억원이다. 이는 2022년 기록한 9조3395억원을 1조원 이상 상회하는 규모로, 국내 건설사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업계 최초로 도시정비사업 연간 10조원 수주, 역대 최대 실적 경신, 7년 연속 수주 1위 등 3개 기록을 확보했다. 현대건설은 압구정2구역(2조7489억원), 개포주공6·7단지, 장위15구역 등 대형 사업지를 단독 수주했다. 지방에서는 부산과 전주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사업권을 확보해 수주 지역을 확대했다. 업계 추정에 따르면 올해 국내 10대 건설사의 도시정비 누적 수주액은 약 50조원으로, 전년 대비 약 두 배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건설사 간 경쟁도 예년보다 확대된 것으로 파악된다. 현대건설의 수주 확대는 브랜드 가치, 금융 조달 능력, 통합 프로젝트 관리 역량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디에이치와 힐스테이트는 분양성과 및 자산가치 측면에서 브랜드 선호도를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금리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 속에서 현대건설
내일부터 이틀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전용면적 84㎡형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다음 달 1∼2일 청량리역롯데캐슬스카이L65 전용 84㎡A형 2가구와 전용 84㎡D형 1가구가 불법 행위에 따른 계약 취소 주택으로 재공급된다. 일반분양 당첨자 계약 이후 계약 포기나 당첨 부적격으로 주인을 찾지 못한 가구에 대해 청약받아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자를 뽑는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뽑아 '줍줍'이라고도 불린다. 분양가는 전용 84㎡A형이 10억4120만원, 전용 84㎡D형이 10억5640만원이다. 당첨자는 다음 달 15∼22일 계약금 10%를, 중도금 60%를 내년 1월 12일에 내야 한다. 잔금 30%는 같은 해 2월 9일이 납부일이다. 지난달 이 단지 전용 84㎡형이 최고 19억5000만원에 팔린 점을 고려하면 당첨 시 10억원에 가까운 시세 차익을 거둘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최초 당첨자 발표일(2019년 8월 2일)로부터 3년이 넘어 전매 제한이 없고, 실거주 의무도 피했다. 또 단지는 상업지역에 있는 주상복합 단지로, 이번에 무순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지난 27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아태지역 총회에서 임기 4년의 이사로 선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아시아·태평양지역 29개국 122개 회원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강 회장은 회원기관들의 지지 속에 ICA 아태지역 이사로 재선됐다. △기후위기·식량안보 등 농업 현안에 대응하는 협동조합의 역할 강화 △한국 농협의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 경험 공유 △아태지역 협동조합 간 협력 확대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 회장은 ICA 농업분야 분과기구인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회장으로서 2025년 협동조합의 해를 맞아 ‘농민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농심천심’ 운동을 주도했다. 이를 토대로 ICAO 서울선언문을 선포하는 등 한국농협의 성과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다. ICA는 전 세계 100여 개국의 약 300여 개 협동조합 및 연합회가 가입한 세계 최대 규모의 비정부기구로, 약 10억명 이상 조합원의 이익을 대표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세계 10대 협동조합으로서 ICA 이사기관, ICA 아태지역 이사기관, ICA 농업분과기구(ICAO) 회장기관을 역임하고 있
용산공원과 용산역, 한강을 잇는 초대형 도시개발사업인 용산국제업무지구 건설이 본격 시작됐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과 사업 시행자, 시민 등 약 5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3가 40-1 일대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기공식'을 개최했다. 오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스스로 길을 찾는 도시, 용감하게 길을 만드는 도시만이 국가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은 오래전부터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노들섬’, ‘잠실MICE’ 등 공간 전략을 새롭게 그리며 미래도시 기반을 다져왔고, 서울의 중심을 넘어 대한민국 미래 전략의 시작점인 용산이 오늘 그 변화의 중심에 합류한다”고 강조했다. 또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할 혁신 전략 프로젝트로 국가전략, 도시경쟁력, 시민의 삶의 질 세 가지 원칙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도시의 표준모델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글로벌 헤드쿼터를 유치하기 위한 국제업무존, 업무·상업시설이 결합한 업무복합존, 주거·의료·교육시설이 결합한 업무지원존으로 구성된다. 업무, 주거, 여가, 문화 기능을 한데 모아 효율성과 쾌적성을 높이고 생활에 필요한 이
동국제약은 ‘걷기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을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다리질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1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했다. 2022년부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워크온’과 함께 매년 진행하고 있는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걷기 기부 캠페인’은 동국제약의 정맥순환장애 증상개선제 센시아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정맥순환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좋은 습관 중 하나인 ‘걷기’를 장려하고 다리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돕고자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2만여 명이 참여해 목표 걸음 수인 10억 보를 크게 상회한 약 45억 보를 달성했다.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걷기 기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캠페인 참여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치료를 앞둔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혁 동국제약 OTC사업본부 상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