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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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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뻥이요

자기야 ~ 나 이거!
 
응! 알았어 뭐든 말만해. 자기가 원하는 건 내가 다 해줄게.

그럼 자기야! 내가 달이라도 별이라도 따다 달라고 하면 따다 줄거야?

그럼! 우리 자기가 갖고 싶다하면 뭐든지 다해줄수 있지.

그래 우리자기 최고. 그런데 결혼해서도 지금
처럼 해줄 수 있어?

그걸 말이라고해? 자기 손에 물 한방울 안묻게 해줄 수 있지. 공주님 처럼 떠받들고 살거야.

그말을 믿은 그녀는 결혼을 결심하고 웨딩마치를 울렸지요. 결혼을 하고 보니 현실이 과연 그럴까요?

남자는 손님 접대다 술 진탕 마시고 늦게 들어오기 일쑤고 여자는 빨래에 청소에 잠시도 손에 물 마를 날이 없었다.  여자는 생각한다.

결혼생활은 이게 아닌데.. 분명 나에게 물 한방울 안묻게 해준다고 했는데… 이게 뭔가 … 

여자는 자신의 처지가 너무 딱해서 눈물을 흘린다.
눈물을 흘리다 말고 여자는 잠자는 남자를 깨워서 묻는다.

자기야 왜 매일처럼 늦게 들어오고 술에 취해 들어오고  그래? 그리고 결혼전에는 나한테 손에 물 한방울 안묻히게 해준다고 하더니 정말 너무하는거 아니야?

여자는 그 말을 하면서 자기 설움에 복받쳐 서글피 운다. 남자는 여자가 우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한마디 한다.

손에 물 안묻게 한다고 했지. 그래서 고무장갑 사줬잖아.

띠용~띠용~ 세상이 이런건가? 정치하는 사람들 봐라. 선거철에는 유권자에게 금방이라도 부자되게 해줄 것처럼 한다.

“내가 당선이 되면 무엇무엇을 확실하게 해 줄겁니다. 일자리 창출, 실업자 없는 사회, 자영업자에겐 장사 잘되게, 중소기업 하는 분께는 기업이 잘되게 할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고 어떤 어떤 것을 개발하고 집없는 서민이 집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세상으로 만들겠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될 수 없는 공약을 쏟아낸다. 그리고 당선이 되면 내가 언제 그런 공약을 했냐 하는식으로 모르쇠로 일관한다.
도대체 세상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 가만히 생각해보니 우리 유권자에게도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공염불을 공약하는 정치인들은 두 번 다시 정치를 하지 못하게 표를 주지 말아야 될거다.
세상이 모두가 뻥이라 한다면 진실은 어디 있는건가?
신뢰하고 신뢰받는 사회, 언행일치가 되는 그런 사회가 될 수는 없는 건가? 


이진
한국과학기술비즈니스포럼
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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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