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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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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기청, `온라인 수출 전문기업` 200곳 육성

적합제품 발굴부터 현지 유통까지 전 과정 일괄 지원

중소기업청이 8일 열린 제141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아마존과 이베이 등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1000만 달러 이상을 수출하는 `온라인 수출 전문기업` 200곳을 육성한다고 밝혔다.

세계 온라인 쇼핑몰 시장이 매년 20% 이상 급성장하며 지난해 1조 달러, 오는 2016년 1조90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온라인 쇼핑몰을 활용한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실적은 0.1% 미만이다. 중기청은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온라인 쇼핑몰 적합제품 발굴부터 현지 유통까지 전 과정을 일괄 지원한다.

우선 온라인 수출 `판매전문기업` 지정제도를 도입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중소기업의 제품 판매를 대행할 `판매전문기업` 지정제도를 도입해 오는 2017년까지 200개의 1000만 달러 수출 전문기업을 육성한다. 중기청은 중소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할 전문 인력인 `파워셀러`도 1000명을 육성해 판매전문기업 창업과 중소기업의 온라인 시장 직접 진출을 돕는다.

거래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수출신고 절차를 간소화하고 우체국과 국제특송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배송비를 인하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온라인수출지원센터`를 설치해 상품 발굴과 제품 디자인, 해외규격 인증획득, 외국어 번역 등 온라인 수출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한다.


송현아 기자
sha72@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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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