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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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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과원, 투자유치 유망기업 전방위 지원

-AI·바이오 등 전략산업 중심 30개 사 모집
-컨설팅부터 해외 IR·후속관리까지 맞춤형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투자유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인베스트(INVEST) 경기’ 지-밸류(G-Value) 투자유치 유망기업 30개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인베스트 경기’는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도내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자본 유치와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투자유치 지원 사업이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이 사업은 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선정된 25개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100회, 기업당 최대 1천만원 규모의 투자유치 활동 지원, 국내 투자유치설명회(IR) 6회, 글로벌 투자유치단 3회 운영 등 집중 지원을 펼쳤다.

 

그 결과 참여기업 중 7개사가 총 221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으며, 5개 사는 기술협력·투자유치·파트너십 관련 업무협약(MOU) 6건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플렉셀스페이스㈜는 초경량·고효율 우주항공용 태양전지 기술을 바탕으로 맞춤형 투자유치 컨설팅과 투자자 연계 지원을 받아 경기도 내 태양전지 양산시설 설립 투자를 추진 중으로, 사업을 통한 재투자 선순환 모델의 우수 사례로 꼽힌다.

 

올해 모집 규모는 총 30개사로, 신규 참여기업 25개사와 지난해 참여기업 가운데 연속 지원이 필요한 후속 기업 5개사를 선정한다. 도는 AI·IT·로봇, 바이오·기후테크·푸드테크 등 전략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 컨설팅 운영사를 2개사로 확대해 지원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기업으로, 도 전략산업 및 투자유치 유망산업을 영위하며 글로벌 투자유치 계획을 보유한 기업이다.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기술성, 사업성·시장성, 투자유치 준비도, 글로벌 IR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진단 및 1대 1맞춤형 컨설팅, 기업당 500만원 내외의 투자유치 활동 지원, 연 4회 투자유치 IR Day, 글로벌 투자유치단 파견 참여 기회 등이 제공된다. 신규 기업은 인증, IR 자료 고도화, 특허 등 역량 강화 중심 지원을, 후속 기업은 투자계약 자문 등 실질적 투자 연계 지원을 받는다.
 


유소정 경기도 투자진흥과장은 “지난해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확인한 만큼 올해는 컨설팅 전문성과 지원의 연속성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성과 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며 “경기도를 글로벌 투자유치 허브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3일 오후 5시까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투자유치협력팀(☎ 031-259-70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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