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첨단산업 분야 핵심 소재·부품의 측정·분석에 기준으로 활용되는 표준물질 개발을 위해 2026년도 ‘국가전략기준물질개발사업’의 신규 과제를 공고한다.
올해로 2년 차에 접어든 이번 사업은 첨단산업에서 표준물질을 활용한 정밀 측정·분석 수요 증가에 대응해 신규 과제 지원 규모를 전년 10개 과제 대비 50% 확대해 총 15개 과제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분야 등 15개 신규과제에 총 48억원을 지원한다. 또 개발된 표준물질이 산업현장에서 차질 없이 활용될 수 있도록 기업 기술지원 등도 뒷받침할 계획이다.
AI반도체 등 고성능 반도체의 정밀 측정을 위한 표준물질, 차세대 전고체전지 소재 분석을 위한 표준물질 등 이번 공고를 통해 개발될 표준물질들은 우리나라가 주력하는 첨단산업 분야의 측정·분석 기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국가전략기준물질개발사업 신규 과제는 국표원과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기간은 오늘부터 3월 3일(오후 6시)까지이며, 기업·대학·협회·단체 등에서 지원 가능하다. 지원 규모는 총 15개 과제(48억원)이다.
김대자 국표원장은 “첨단산업 분야의 측정·분석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표준물질 개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개발된 표준물질의 산업계 활용과 확산을 위한 지원체계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