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프로그램) 공연팀으로 구성된 ‘영통이음봉사단’은 "지난 4일, 망포동에 소재한 A노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재능나눔 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에게 함박 웃음을 안겨 주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망포2동 소속 동아리 ‘웃따나’팀이 참여해 노래·댄스 등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어르신들은 밝은 표정으로 ‘웃따나’팀의 공연을 즐기며 공연 내내 따뜻한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어르신들께 웃음과 기쁨을 전해주신 영통이음봉사단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영통구에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영통이음봉사단’은 내년에도 지역 내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서로를 잇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전력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