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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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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코트라, K-뷰티 남미 최대 '2025뷰티페어' 참가

6일부터 9일까지 브라질서 한국관 운영...국내 13개사 동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뷰티페어 2025(Beauty Fair 2025)’에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코트라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13개 국내 기업이 참가해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바디케어, 뷰티 디바이스 등 신제품·개발제품을 선보이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브라질 뷰티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뷰티페어는 남미 최대이자 미주 지역을 대표하는 뷰티 전문 전시회다. 지난해에는 약 500개 기업과 21만 명의 방문객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브라질은 2024년 기준 약 331억 달러 규모로 세계 4위 뷰티 시장에 해당하며, 연평균 약 6%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미는 물론 미주 전역을 대표하는 전략적 소비시장으로, K-뷰티가 주목해야 할 핵심 무대다.

 

전시 품목은 저자극·기능성 화장품, 노화방지 제품, 합리적 가격의 프리미엄 메이크업, LED 광선치료기 등으로 구성돼 브라질 소비자와 바이어 수요에 부응한다.

 

브라질 현지 바이어들은 “최근 몇 년간 K-뷰티는 혁신적인 포뮬러와 세련된 패키징으로 젊은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며 “빠른 효과와 과학적 근거를 중시하는 현지 소비자 특성상,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클린뷰티(Clean Beauty), 노화방지 화장품, 기능성 화장품이 높은 관심을 얻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지엽 코트라 중남미지역본부장은 “이번 뷰티페어 참가는 K-뷰티 산업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중남미 시장에 각인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중소·수출 초보기업들이 현지 바이어와 직접 만나 실질적 수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2일 인도 뉴델리 인근 야쇼부미 컨벤션센터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한 '세미콘 인디아 2025'에 한국관을 열고 국내 기업의 인도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타타, 케인즈세미콘, 마이크론 등 글로벌 장비·소재 기업과 투자기관 등 350여곳이 참가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4개국은 국가관을 차렸다. 한국관에서는 국내 유망 반도체 기업 5개사의 제품을 전시하고 기업간거래(B2B) 상담 공간을 마련해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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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셀트리온 공장, 배관 수리 중 20대 근로자 추락 사망
22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셀트리온 공장에서 배관 누수 수리 작업을 하던 20대 남성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분경 공장 내 한 건물에서 A씨(20대)가 작업 도중 패널이 파손되면서 아래로 떨어졌다. 추락 높이는 약 3m로 파악되었으나 일부 목격자 진술에서는 9m라는 주장도 있어 정확한 사고 경위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하면 사고 당시 A씨는 1층 천장에 설치된 패널 위에서 배관 누수 지점을 확인하며 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해당 패널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깨지면서 A씨가 그대로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추락 직후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하며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일용직 근로자로 추정되며, 정확한 소속과 계약 관계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며,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해서 조사하고 있다. 특히 사고 당시 안전 관리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