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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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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기후특위 위원장에 위성곤...여야 간사, 박지혜·김소희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는 18일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새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기후위기 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기존 한정애(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위원장이 사임하고 양당의 새 간사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민주당에서는 박지혜 의원, 국민의힘에서는 김소희 의원이 간사로 임명됐다.

 

위성곤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우리는 더 이상 기후위기를 미래 문제로 유예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올여름은 앞으로 가장 시원한 여름이라는 말이 농담이 아닌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고 했다.

 

이어 “기후위기 앞에는 여야도 진보·보수도 없다”며 “오직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만이 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혜로운 동참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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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