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9.8℃
  • 맑음강릉 15.5℃
  • 맑음서울 19.1℃
  • 맑음대전 18.4℃
  • 연무대구 16.0℃
  • 울산 13.3℃
  • 맑음광주 17.3℃
  • 부산 13.5℃
  • 맑음고창 16.7℃
  • 구름많음제주 13.4℃
  • 맑음강화 14.0℃
  • 구름많음보은 17.5℃
  • 구름많음금산 16.5℃
  • 맑음강진군 16.9℃
  • 흐림경주시 15.1℃
  • 흐림거제 13.3℃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메뉴

산업


경기도, 올해 6조4000억 규모 '역대 최대' 지역화폐 예고

2차 추경까지 합치면 1천억 원 안팎 국비 지원 받아
소비시장 확대 반영...지역화폐 발행 규모 대폭 상향

 

경기도의 올해 지역화폐 총 발생 규모가 역대 최대인 6조4천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의 올해 지역화폐 발행 목표치는 일반발행 5조9천261억 원과 정책발행 5천194억 원 등 모두 6조4천455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지난 5월까지 지역화폐 국비 지원 예산은 0원이었다.

 

특히, 새 정부의 1차 추경 때 518억3천500만 원의 예산이 배정된 데 이어 앞으로 2차 추경까지 합치면 1천억 원 안팎의 국비 지원이 예상됨에 따라 도는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대폭 상향 조정했다.

 

예정대로 국비가 교부되면 경기도는 지역화폐 도입 후 처음으로 발행 규모가 6조 원을 넘길 것으로 관측된다.

 

올해 5월 말 기준 경기도의 올해 지역화폐 발행 실적은 일반발행 2조1천957억 원, 정책발행 2천612억원 등 모두 2조4천569억원이다.

 

경기도 지역화폐는 국비 지원이 없을 경우 평균적으로 6%(도비 2.4%, 시군비 3.6%), 설과 추석 등이 포함된 달의 경우 10%(도비 4%, 시군비 6%)의 추가 혜택을 지급했으며, 국비 지원 때는 7% 지원장려금(인센티브)을 국비 2%, 도비 2%, 시군비 3%로 분담한다.

 

한편, 경기도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맞춰 경기지역화폐 사용처를 신용카드 사용처 수준으로 대폭 확대한다. 경기도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기간인 7월21일부터 11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경기지역화폐 사용처를 신용·체크카드 및 선불카드 사용처와 동일하게 확대한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