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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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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민선 8기 수원시 첨단기업 15개 유치했다

- 에스디바이오센서㈜ 시작으로 3년 동안 15개 첨단 기업과 투자협약 체결
- 수원시정연구원 분석, 기업유치 파급효과 2550억 원 투자
- 취업유발 1746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

수원시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온 수원지역으로의 기업유치 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기업유치로 인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컸던것은 물론이고 부가가치유발 등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민선 8기 출범 첫날인 2022년 7월 1일 글로벌 체외 진단시약 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를 시작으로 수원지역으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시 차원에서 전력해 나갔다"고 4일 밝혔다.

 

이후 기업유치 사업은 지난 6월 30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프로젝트문까지 3년 동안 15개 첨단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뤄낸 것. 이에 수원시정연구원은 기업 유치가 미치는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분석했다.

 

분석결과, 15개 첨단기업 유치로 무려 2550억 원이 투자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경제적 효과는 생산유발 4817억원 △부가가치유발 1720억원 △취업유발 1746명에 이르는 것으로 수원시정연구원은 추산했다.

 

수원시는 바이오, AI(인공지능), 반도체, 응용·게임 소프트웨어 등 첨단 분야 강소·중견기업들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대부분 연구개발·첨단제조기반을 갖춘 기업들이다. 시는 지난 2025년에만 5개 기업과 투자 협약을 체결하는 등 투자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원시는 기업·투자 유치뿐 아니라 기업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고 있다. 중소기업 지원 정책은 △수원기업새빛펀드 △새빛융자 △수원형 특화 수출 시책 △델타플렉스 입주기업 지원 △공공·민간 분야 시민 일자리 확대 △기업 성장 가로막는 규제 개선 등이 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에는 5개 대학교와 8개 직업계 고등학교가 있어 전문 인력이 풍부할뿐만 아니라 교통또한 편리하고, 정주 여건이 우수해 기업과 직원 모두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대기업, 첨단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수원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는데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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