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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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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홈씨씨, 마감재 필름 ‘비센티’ 새단장…대리석·원목 질감 구현

이모션, 브리즈, 럭셔리우드 등 3개 디자인 시리즈 추가

 

 

KCC글라스(대표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HomeCC)’가 인테리어용 마감재 ‘비센티(VICENTI) 인테리어필름’을 새롭게 리뉴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비센티 인테리어필름은 가구, 도어, 아트월 등에 시공해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표면 마감재로, 특수 점착제를 적용해 별도 가공 없이도 간편한 시공이 가능하다. 뛰어난 내구성 덕분에 몰딩이나 걸레받이 없이도 마감할 수 있어 효율성과 미관을 동시에 갖춘 것이 강점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이모션’, ‘브리즈’, ‘럭셔리우드’ 등 3개 시리즈 37종의 신규 디자인이 추가되며, 총 5개 시리즈 334종의 대규모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모션’ 시리즈는 천연 대리석 고유의 깊이감과 고급스러운 질감을 정교하게 구현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바닥재와의 일체감을 고려한 ‘스톤테리어(Stone+Interior)’ 디자인은 심리스(Seamless) 인테리어를 구현하기에 적합하다.

 

‘브리즈’는 유럽식 고급 미장 질감을 반영한 시리즈로, 부드럽고 입체적인 페인트 효과를 간편하게 재현할 수 있다. 기존 미장 공정 대비 시공 시간이 짧고, 균열·냄새 문제도 없어 호텔 등 고급 상업 공간에 적용하기에 적합하다.

 

‘럭셔리우드’는 3D 엠보 기술을 활용해 원목의 자연스러운 나뭇결과 무광 질감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시리즈다. PVC 특유의 인공광택을 줄이고, 실제 나무 같은 촉감을 구현해 가구 리폼용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시공성과 친환경성도 함께 강화됐다. ‘에어 프리(Air Free)’ 기술로 기포 발생을 줄였으며, 재활용 가능한 ‘에코플러스 이형지’를 사용해 환경에 대한 고려도 반영했다. 또한 환경부의 실내공기질 기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 환경성적표지 및 HB마크 인증도 획득했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및 중금속 미검출, 방염 성능 인증까지 더해 제품 안정성도 확보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홈씨씨 인테리어필름은 현장 시공 편의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공간 요구에 더욱 정교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홈씨씨 인테리어필름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24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데코레이션 필름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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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방송과 OTT 서비스 간 경계가 허물어지며 미디어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지만, 현행 미디어 관련 법과 제도는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이를 보완하고자 지난해 6월, 국회 과방위원장 직속 통합미디어법 TF가 출범했고, 여러 기관에서 수행된 통합미디어법 관련 연구 결과를 토대로 주요 의제가 설정했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최민희 위원장실 주최로 '통합미디어법 TF(안) 발표 및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제정 방향 논의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어 법안의 초안이 공개됐다. 이번 TF안은 2000년 통합방송법 제정 이후 25년 동안 유지되어 온 낡은 방송법 체계를 개편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발제를 맡은 이남표 용인대 객원교수는 “OTT나 유튜브 등 플랫폼들이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하면서 어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지, 어떤 시장과 경쟁하고 있는지 사실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고 있다”며 “지금 가장 큰 문제는 규제의 공백”이라고 짚었다. 이 교수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산업 실태조사를 하고는 있지만, 전통적인 방송 중심이지 OTT나 비디오 공유 플랫폼에 대한 체계적인 자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