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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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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복지박람회 참석

- 17일,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려
- 이재식 의장, "장애유무 떠나 모든 시민이 존중받고, 공정한 기회를 가지며 사회적 포용성을 높여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수원특례시의회는 "이재식 의장이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복지박람회’에 참석해 관계자와 참석자들을 격려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단체, 시설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장애는 대부분 후천적으로 발생하며, 그 비율이 88.1%에 달한다”며“장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장애인이 직면해야 하는 어려움과 편견은 여전히 뿌리 깊게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따라서 “수원특례시의회는 장애유무를 떠나 모든 시민이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존중받고, 공정한 기회를 가지며 사회적 포용성을 높여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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