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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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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BK경제연구소“5월 중소제조업 생산 두 달 연속 증가”

5월 생산지수(127.5) 전달 대비 0.6%↑, 지난해 같은 달 대비 5.0%↑

3일 IBK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 산하 IBK경제연구소의 ‘중소제조업 동향 조사’에 따르면, 5월 중소제조업 생산지수는 127.5로 지난 4월 이후 두 달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러나 증가폭이 다소 둔화됐고 가동률과 설비투자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하락해 앞으로 생산증가세가 이어질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연구소는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가죽․신발, 기타 운송장비 등의 생산이 전달보다 감소했고 전기장비와 나무제품 등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동률은 73.7%로 지난해 같은 달 및 전달 대비 각각 0.9%p, 0.1%p 하락했다. 설비투자는 전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지난해 같은 달보다 0.6%p 하락한 17.1%를 기록했다.

수주와 수익성은 지난해 같은 달 및 전달 보다 같거나 떨어지는 등 다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사정이 어렵다고 응답한 업체는 30.2%로 지난해 같은 달(29.2%) 대비 1.0%p 늘었으며, 자금사정이 어려워진 이유로는 ‘국내 판매부진’과 ‘영업이익 감소’ 등을 꼽았다.

IBK경제연구소 관계자는 “5월 중소제조업 생산이 전달 대비 두 달 연속 증가하는 등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수주와 수익성 등의 지표가 다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 경영상황이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편집부 /
sy1004@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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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