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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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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과 3·1운동 106주년 맞아 특별기획전 열려

- 수원박물관, 특별 기획전 ‘항거,수원1919’개최
- 3월 1일~6월 29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수원의 3·1운동은 1919년 3월 1일 수원 화홍문 방화수류정에서 시작됐다.

 

 

민족대표 48인 중 한 분이신 김세환(1888~1945) 선생이 이끌었고, 교사와 학생, 종교인들이 중심이 돼 만세운동을 했다.

 

방화수류정 만세운동을 시작으로 4월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수원 전 지역에 “대한독립만세!” 함성이 울려 퍼졌던 것이다.

 

 

이에 수원박물관이 광복 80주년, 3·1운동 106주년을 맞아 1919년 수원 사람들의 항거를 재조명하는 특별기획전 ‘항거, 수원 1919’를 추진한다.

 

기획전시전은 3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추진되며 수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수원의 3·1 운동 함성과 전개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개도와 ▲3월 1일 방화수류정 만세운동 ▲3월 28일 송산면 사강리 만세운동 ▲3월 29일 수원면 수원 기생 만세운동 ▲4월 3일 우정·장안면 만세운동 ▲4월 15일 제암리·고주리 학살 사건에 관한 사진과 유물 40여 점을 전시한다.

 

수원박관에 따르면 "수원의 3·1운동에는 종교인, 유학자, 농민, 학생, 상인, 기생들까지 모든 계층이 참여했다"고 강조했다. 자발적이고 평화적인 만세운동으로 시작해 사전 계획에 따른 조직적인 항거로 이어졌던 것.

 

만세 운동 과정에서 일제의 지배 기구였던 면사무소와 주재소를 파괴하고, 온갖 악행을 일삼던 일본 순사들을 처단하는 등 강하게 저항했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1919년 외쳤던 ‘대한독립만세!’ 함성을 되돌아볼 수 있는 전시”라며 “광복 80주년을 맞는 2025년이 시민들과 함께 ‘당당한 대한민국, 빛나는 수원’을 만드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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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