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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윤희숙, 이재명, 대통령 놀이 발언에 '누리꾼' “낙하산이 할 말이냐”

 "계엄보다 더한 짓도 할 인물", “역시 내란당에 못 들어 안달난 여자”

 

서초구 갑 ‘낙하산 공천’ 논란으로 낙하한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공개 비판하고 나섰다.

 

10일 윤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물 만난 듯 대통령 놀이를 시작한 이 대표, '이재명은 계엄보다 더한 짓도 할 인물'로 불안해하는 국민들이 많다. 정치권은 지금 가장 중요한 점을 망각하고 있다. 계엄령 이전으로 돌아가면 국정의 정상화냐"고 적었다.

 

이어 "국민의힘 의원들의 탄핵투표 불참은 진실이 무엇이든,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는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비춰졌다. 지금 우왕좌왕할 때가 아니다. 야당과 소통해서 국민을 안심시키고 한시라도 빨리 국정을 정상화해야 할 때"라고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처구니가 없다", "낙하산 공천 받은 이가 할 말은 아니다”, “내란당에 포함되지 못해 다른식으로 주목받고 싶어 안달났네” 등의 비난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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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외국인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 차단...역차별 해소" 대표발의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외국인의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고, 국민에 대한 역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7일 대표 발의했다. 우선, 이번 개정안은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에 대해 ‘상호주의 원칙’을 의무 적용하도록 했다. 현행법은 상호주의 적용 여부가 실질적으로 제도화되어 있지 않아 사실상 사문화된 상태다. 개정안은 대한민국 국민의 부동산 취득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외국의 경우, 동일하게 우리나라 내 외국인의 부동산 취득을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거용 부동산의 경우 상대국의 허용 범위 내에서만 거래를 허용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외국인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내에서 토지를 취득하려 할 경우, 사전에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를 받도록 했다. 내국인은 대출 규제 등 다양한 제약을 받지만 외국인은 비교적 손쉽게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어 형평성 문제가 지속 제기되어 왔다. 김미애 의원은 “대한민국 국민은 대출규제와 허가제도에 따라 부동산 거래가 제한되는 반면, 외국인은 상대적으로 거래 자유를 마음껏 누리고 있다”며 “이 법안은 자국민 역차별을 바로잡고, 국민의 주거 안정을 지키기 위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