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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1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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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세계여행기 『바람 부는 대로 구름 가는 대로』

재미교포 여행가 김진호씨의 세계여행기를 시작하며

 

   이번에 연재하는 "바람 부는 대로 구름 가는 대로 세계여행기" 시작하는 김진호씨는 미국에 거주하는 재미교포다.

부산태생으로 980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영국계 은행인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에 근무하다 1986 어느 무더운 여름에 홀연히 사표를 던지고 미국 캔사스로 MBA 공부하러 떠났다.

  1988 공부를 마치고 삼성전자 미국 현지법인에 입사하여 10년간 삼성맨으로 몸과 마음을 헌신하고 1998 퇴사하여 지금까지 미국 동부에 위치한 버지니아주 버지니아 비치에서 미국 공인세무사로 일하며 삼일회계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취미생활로 사진찍기와 배낭여행을 좋아하는데 이번 세계여행기 연재는 그의 50 세계 여행 이야기를 사진위주로 보여 준다. 배낭여행의 낭만과 이국 정취의 설레임을 기대해 본다.

   연재 중에 해당 여행지의 다른 정보나 Tip 필요한 독자는 jin.kim10@yahoo.com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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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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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 교육' 가치 담은 연극 "우리도 꽃이었다" 24일 무대에
- 장애 배우들이 직접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 24일 남도소리울림터 "휠체어 바퀴가 무대 바닥을 천천히 구른다. 청각장애 배우의 손끝이 허공을 가르며 말을 대신한다.다음 대사를 꺼내기 전 흐르는 짧은 정적마저 무대의 일부가 된다." 오는 24일 오후 4시 남도소리울림터에서는 장애인 배우들의 삶을 담은 연극 <우리도 꽃이었다>가 무대에 오른다. 전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문예술극단 예인방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장애인 배우들이 자신의 삶을 담아낸 연기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깊은 울림을 전하는 직장 내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다양한 장애를 가진 배우들은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삶을 들려주는 옴니버스 형식의 연극으로 가상의 연기가 아닌, 장애 당사자의 실제 목소리를 통해 기존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방식의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선보이게 된다. 연출을 맡은 배우 김진호 씨는 작품의 출발점을 "장애를 설명하는 순간 사람은 사리지고 증상만 남는다"며 "장애를 설명하기 보다는 그저 한 사람의 삶을 무대 위에 세우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진호 연출은 연극 무대와 방송을 오가며 활동해 온 중견배우로 사극드라마는 물론, 최근에 방영된 드라마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