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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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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우리은행 또 25억대 금융사고...올 해만 벌써 네 번째

올 해만 4번째 금융사고, 같은 문제 재발도 있었다

 

우리은행에서 또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이번에도 피해액이 수십 억원대에 이른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25억 원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 외부인의 허위 서류 제출이 문제가 됐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사고 발생일은 지난 3월 14일이며, 손실 예상 금액은 미정이다.

 

부동산 매도인과 매수인이 이면 계약을 체결하고 은행에 고지하지 않아 대출 금액이 실제 분양 가격보다 더 많이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은 이면 계약에 제보를 받고 자체 조사에서 금융사고를 확인했으며 형사 고발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은행에서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은 올해 들어 벌써 네 번째다.

 

지난 6월 경남 지역의 한 영업점에서 100억원대 횡령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우리은행은 준법감시인을 교체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었다. 이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 대출 사고가 있었다. 이를 금융당국에 알리지 않고 있다가 지난 8월 165억원 규모의 금융사고로 뒤늦게 공시했다.

 

지난 9월에도 외부인의 허위 서류 제출에 따른 55억590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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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