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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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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헤어라인의원 박영호 원장 의학칼럼

모발이식-동안의 비결은 헤어라인교정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는 경향이 커질수록 외모는 상품과 도구가 된다. 그래선지 요즘 거리에는 인형을 닮은 얼굴들이 즐비하다. 너 나 할 것 없이 예쁜 얼굴을 선호하다 보니 개성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다는 게 안타까울 뿐이다. 

한 외국인은 “도대체 누가 누군지 구분을 못 하겠다”며 “한국에는 진짜보다 가짜미인이 많다”고 꼬집었다.

한 친구는 딸아이가 고등학교 입학선물로는 눈 성형을 해달라고 해서 놀랐는데 졸업선물은 코 성형을 해달라고 해서 웃고 말았다고 털어놨다.

기왕 외모 얘기가 나왔으니 이마에 대해서 말해볼까 한다. 요즘 트렌드가 작은 얼굴형에 뽀얀 피부가 대세다 보니 얼굴형이 큰 사람들은 손해 아닌 손해를 보게 된다. 과거만 해도 남자가 이마가 넒을 경우 ‘이마가 시원한 게 남자답다’거나 ‘성격이 호탕해 보인다’는 등의 이미지를 남겼다. 그런데 요즘 이들 대신 전성기를 누리는 이들은 꽃미남들이다.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를 고운피부와 여자처럼 예쁜 외모를 가진 꽃미남들은 왠지 보호를 해줘야 할 것만 같다. 이 꽃미남들은 남성화장품시장이라는 새로운 시장도 형성했다. 덕분에 관련업계는 전 세계가 불황인 지금 매출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 꽃미남들의 등장은 성형에 대한 보편적인 생각도 바꿔놓고 있다. 눈, 코 수술이 주류를 이루던 것이 요즘은 전신으로 확대되었고,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수술도 안면윤곽술이 아닌 넓은 이마를 교정해 작아지는 효과를 보게 만드는 헤어라인 교정술이 선호되고 있다. 이 수술은 일단 부담감이 적고 자연스럽게 축소효과를 얻을 수 있어 여성들의 관심이 꽤나 높다.

헤어라인 교정술은 원래 남성들의 머리가 M자 모양으로 깊이 파인 것을 교정하거나 탈모로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 경우에 보완해 주는 수술이었다.

서양인에 비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인들은 얼굴형이 넓적하고 편평해서 코와 안면윤곽이 큰 서양인에 비해 두상이 커 보이는 특징이 있는데, 이마가 넓은 여성의 경우 안면윤곽성형을 받고 나도 얼굴의 상부가 더 커 보이거나 오히려 불균형적인 얼굴이 되는 등 역효과가 생기는 경우가 있었다. 이 경우 헤어라인 교정을 통해 효과를 볼 수 있는데 교정을 할 때는 정면과 측면·상측 등 어느 방향에서든 헤어라인의 이마 정중앙부에서 관자놀이까지 매끄럽게 연결시키는 게 중요하다.

또 눈썹의 외측각과 관자놀이의 헤어라인 시작점과의 간격을 적절히 유지시켜야 얼굴형이 줄어드는 효과로 이어진다.

기존 대머리 모발이식과는 다르게 미용적인 면이 강조돼 성형수술을 하듯 모발을 심어 주는 헤어라인 교정은 환자의 취향이나 전반적인 얼굴형태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조화를 이루게 해준다는 게 포인트이다. 자신의 뒷머리에서 채취한 모발이라고 해도 두께가 다를 수 있어 이를 잘 구분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또 이마에서부터 정수리 방향으로 매끄러운 그라데이션을 줄 수 있어야 완벽한 헤어라인이 된다.


박영호
드림헤어라인의원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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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