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과학·기술·정보


"카톡 이상하네"... PC·모바일 로그인 일시 오류

카카오, 5분 만에 긴급 복구 완료

 

카카오톡 PC와 모바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메시지 전송 및 로그인 오류가 발생했다.

 

20일 오전 9시24분쯤 카카오톡 앱 버전과 PC 버전 모두 메시지를 보낼때 오랜 시간 로딩이 걸리며 메시지가 읽히지 않는 상태가 지속되는 등의 오류가 발생했다. 오류는 9시 30분까지 이어졌다. 

 

카톡 오류는 현재 복구돼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상태다. 카카오 측은 "오전 9시 24분부터 9시 30분까지 일부 이용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 지연 현상이 발생했다"면서 "인지 즉시 대응해 9시 30분에 완전 복구 완료됐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톡은 지난 5월 13일과 20일, 21일에도 메시지 수·발신과 PC카톡 로그인 오류를 겪은 바 있다. 당시 오류 원인이 카카오 내부 시스템 작업으로 확인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카카오톡에 대한 긴급 점검을 진행한바 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대한요양보호사협회(이하 협회, 회장 고재경)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17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을 법정 기념일인 ‘요양보호사의 날’로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협회는 성명에서 요양보호사는 기저귀 교체, 체위변경 등 강도 높은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폭언과 폭력, 불안정한 고용 형태, 최저 임금 수준의 저임금과 낮은 사회적 인식에 따른 사기 저하 등 매우 열악한 근로 환경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요양보호사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요양보호사의 수급 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인권을 보호하고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명이 불가능한 수급자와 보호자에 대한 서명 의무 폐지를 촉구했다. 이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의 ‘스마트 장기요양 앱’의 개편 과정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의 허술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협회는 “수급자의 상당 수는 와상 상태, 인지능력 저하, 중증 치매 등으로 서명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그런데 수급자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