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8.0℃
  • 맑음강릉 -1.5℃
  • 맑음서울 -5.0℃
  • 맑음대전 -5.4℃
  • 맑음대구 -4.6℃
  • 맑음울산 -1.1℃
  • 맑음광주 -3.0℃
  • 맑음부산 0.2℃
  • 맑음고창 -4.1℃
  • 맑음제주 2.8℃
  • 맑음강화 -7.5℃
  • 맑음보은 -8.1℃
  • 맑음금산 -7.6℃
  • 맑음강진군 -1.7℃
  • 맑음경주시 -2.0℃
  • 맑음거제 0.3℃
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22일 월요일

메뉴

경인뉴스


경기통합국제공항추진시민협의회, 경기통합국제공항 '팝업홍보관' 운영

- 9월 2일~11일까지, 8일간 수원시청 본관과 별관 로비에서 추진
- ‘새로운 하늘길, 빛나는 미래’를 주제로 진행

 수원군공항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추진시민협의회(이하 ‘시민협의회’)는 지난 2일부터 ‘수원 군공항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론화 분위기 확산을 위한 팝업홍보관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팝업홍보관은 ‘새로운 하늘길, 빛나는 미래’를 주제로 9월 2일부터 9월 11일까지 8일간 수원시청 본관과 별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시민들이 직접 희망·염원 메시지를 작성하는 메시지월과 공항 콘셉트의 홍보부스 공간으로 운영하고, 홍보영상 상영, 리플릿 배부, ‘경기통합국제공항 건설 사업’ SNS 팔로우 및 서명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히고 방문객의 흥미도 이끌어 내기 위한 것이다.

 

조철상 시민협의회 회장은 “이번 팝업홍보관에 참여한 시민 한분 한분이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사업을 알리는 홍보에도 함께 동참해 주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추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팝업홍보관은 지난 5월 26일 빛누리아트홀을 시작으로 화성행궁광장, 일월수목원, 망포글빛도서관 등 네 곳에서 진행된 바 있다.

 

경기통합국제공항추진시민협의회는 향후에도 주요행사와 연계한 홍보관을 지속 운영하며 시민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농협, 외부 전문가가 직접 개혁과제 선정해 혁신 앞당긴다
농협중앙회는 내년 1월부터 학계, 농민단체 등 외부 위원 중심의 ‘농협혁신위원회’를 출범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1월부터 ‘범농협 혁신 TF’를 시작해 18개에 달하는 혁신과제를 연일 발표하며 신뢰 회복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이번에 추가 혁신방안을 발표한 것이다. 농협혁신위원회는 농협의 문제점을 객관적 시각에서 분석하고 혁신할 과제들을 추가로 발굴해 개선할 계획이다. 중앙회장 선출방식, 중앙회장의 역할과 책임 범위, 당연직의 운영 개선 방안 등은 물론, 지역농축협의 조합장 및 임원의 선거제도 개선 방안까지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감사위원 및 조합감사위원을 임명하는 별도 추천위원회 구성, 외부위원 선출 의무화 방안 등도 검토 대상이다. 더불어 농협은 정부의 개혁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최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에서 논의 및 의결된 농협개혁법안이 현장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발표된 농협개혁법안의 주요 내용은 △인사추천위원회 규정 법제화로 임원 선출 투명화(후보자 공개모집 등) △조합장 선출방식을 조합원 직선제로 일원화 및 비상임조합장 3선 제한 △농축협 지원자금 기준 법제화 및 회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