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경인뉴스


‘인류혁명 문명대변혁’, 대한민국 명품도서 인증 대상 수상

안종배 국제미래학회장, 지난 3년간 저술... "미래 대응 전략 수립 도움 되는 수준 높은 도서" 평가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및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 회장이 지난 3년 간 저술, 올해 5월 출간된 『인류혁명 문명대변혁』(박영사)이 ‘2024년 대한민국 명품도서 인증 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명품·인증위원회와 세계기록인증원은 23일 오후 4시 열린 시상식을 통해 “인간이 주체가 되고 인성과 영성이 강화되는 새로운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시대’를 남녀노소 누구나 잘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쓰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특히, “도서 내용 또한 심도 있고 체계적으로 구성돼 있어 전문가와 일반인 모두에게 미래 대응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는 수준 높은 도서”라고 부연했다.


안 회장은 “이 책이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인공지능과 기후위기가 몰고 오는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시대를 이해하고 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간다움이 더욱 강화돼 인류의 행복과 지구의 지속가능 미래를 지향하도록 인류혁명시대를 지혜롭게 대응하고 준비하는 노력에 지침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이 시대적 소명감을 갖고 새로운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시대를 올바른 방향으로 선도하는 리더 국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 회장은 미래학 방법론과 인류문명변혁, 미래예측 전략 및 인공지능 발전과 선용 방법에 대한 연구·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 미래학자로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 명예도민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국제미래학회와 대한민국 인공지능메타버스포럼은 최근 전 국민이 인공지능을 선용하도록 지도하는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1급 자격 취득 1기 과정을 국내 최초로 진행, ‘챗GPT 인공지능지도사협회’를 공식 출범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택배노조 “한진택배,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
전국택배노동조합 경기지부는 30일 “일방적인 배송수수료 삭감과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을 규탄한다”며 “수수방관하는 원청 한진택배는 각성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과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회는 대리점 갑질 구조 개선을 위해 노조법 2조·3조를 개정하라”고 밝혔다. 김찬희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한진본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 여주대리점에서는 배송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깎고 ‘관리비’라는 이름으로 매달 20만원을 내는 조합원도 있다”며 “그 중심에는 원청 한진택배의 책임 회피와 묵인이 있다”고 비판했다. 김찬희 본부장은 “한진택배는 실질 사용자인데, 현재의 노조법은 문서상의 계약만 보고 책임 여부를 따진다”면서 “실질적으로 지배·통제하고 이윤을 가져가는 자가 사용자로 인정돼야 책임도 지고, 교섭에도 응하고, 불법도 막을 수 있다”고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했다.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택배노동자와 대리점의 갈등 뒤에는 돈만 챙기는 택배회사가 있다”면서 “대리점의 부당한 조치의 근본적인 원인은 ‘원청’ 택배회사에 있지만, 택배회사는 이를 나 몰라라 하고 있고, 노동자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