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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1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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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권 살리기 위해 수원시 모든 역량 결집해 적극 추진한다

- 수원시, '지역상권 보호도시,수원’ 선포식
- 이재준 시장, "성장, 상생, 지원 등 세 가지 전략으로 5대 중점과제, 60개 세부사업 적극 추진할 것"

지역경제를 살려 수원시를 든든한 '반석'에 올려 놓을 수 있도록 수원시가 지역상권을 살리는데 모든 역량을 결집한다.

 

수원시는 어제(1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지역상권 보호도시, 수원’ 선포식을 갖고 시 차원에서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이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서 이재준 시장은 “성장, 상생, 지원이라는 세 가지 전략으로 5대 중점과제, 60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지역 상권을 보호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지역상권 보호도시를 만들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성장 전략’은 △골목형 상점가인 ‘새빛상점가’ 집중 육성 △수원페이 발행액 확대 △전통시장 지원 확대 △전통시장 특별한 매력 활용한 ‘깔맞춤’ 전략 △새빛세일페스타 매년 5월, 11월 정기 개최 등이다.

 

새빛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에 준하는 자격이 부여돼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고, 수원페이 가맹 기준이 완화돼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페이 발행액은 2026년까지 3000억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상생 전략’은 ‘유통시설 총량제 도입’, ‘행리단길 지역상생구역 지정’ 등이다. 유통시설 총량제는 인구 대비 대규모점포 밀집도를 분석해 입점을 관리하는 것이다.

 

상인·임대인·토지소유자 등으로 이뤄진 ‘지역상생협의체’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지역상생구역은 구성원 간 상생 협약을 체결해 임대료를 안정화하고, 대형 프랜차이즈 등의 입점을 제한해 상권의 특색을 살리는 등 활성화된 상권을 지속·확대하기 위한 민간 주도 상권 구역이다.

 

‘지원 전략’은 ‘수원시 상권활성화 센터 신설’이다. 수원시 상권활성화센터는 지역상권에 대한 모든 일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끌어 나갈 '컨트롤타워'다. 상권활성화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상권별 특성에 걸맞은 맞춤형 특화사업도 발굴한다.

 

이재준 시장은 “지역상권 구성원 모두가 잘 살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이행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지역상권이 성장하고, 상생하며 소통하는 그날까지 ‘지역상권 보호도시’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꿋꿋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은 새빛상점가 지정서 교부, 이재준 시장의 비전 발표, 상생협약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최근 화성행궁상인회, 연무상인회, 호매실역중심상가상인회, 영통역아이파크상인회 등 4곳을 ‘새빛 상점가’로 지정했다.

 

수원시, 수원시의회, 수원시상인연합회,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 수원시대규모점포,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소비자교육중앙회 수원시지회, 수원농협, 기업은행 동수원지점, 수원새마을금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상권 보호도시, 수원’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비전 선포식 후 행궁동 공방거리에서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 개막행사가 열렸다.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새빛세일페스타는 수원지역 소상공인, 전통시장, 백화점, 대형마트, 경기남부수퍼마켓조합, 수원로컬푸드직매장 등이 참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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