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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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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고양특례시, 다음달부터 마을버스 9개 노선 시내버스 전환 운행

대중교통 편의 확대로 질 높은 교통서비스 기대

경기 고양특례시는 다음달 1일부터 마을버스에서 시내버스로 전환된 9개 노선으로 본격 운행을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마을버스 인가 대수를 보유하고 있는 고양특례시는 시내버스 전환을 통해 마을버스 비중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운수업체 간의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서울시 등 인접 시군 진입 노선을 확대하는 등 시민의 대중교통편의 확대로 질 높은 교통서비스를 기대하고 있다. 

 

마을버스의 시내버스 전환을 위해 시는 지난해 운송사업자 공개모집을 통해 백마·대덕운수 2개 업체를 선정하고 올해 1월 시내버스 면허를 발급했다. 이어 시내버스 운행 전 단계로 버스 도색, 보험가입, 전산인입 등 사전 준비과정을 마쳤다. 

 

대덕운수의 89번(구089번)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과 교통연계수단으로 노선을 연장해 킨텍스역 뿐만 아니라 행신역·대곡역을 거치게 된다. 특히 교통소외지역인 능곡동에서 대곡역을 직결해 철도이용에 편리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양특례시 관계자는 "시내버스로 전환된 만큼 사업영역 확대를 통해 유연한 노선개편으로 질 높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의 편리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환되는 마을버스의 외관은 노란색에서 시내버스 지정색인 청색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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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천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천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 관련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