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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김은혜 "선량한 국민 승리 '분당을'서 시작돼야"

김은혜 국민의힘 분당을 후보는 "분당을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로 재탄생시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년 전 대한민국 국민은 대통령 정권교체에 성공했지만 민주당은 180석 절대 다수당이라는 의회 권력으로 윤석열 정부 발목 잡기에만 집착했다"며

"저 김은혜는 불의에 강하게 맛서 왔고 어떤 위협에도 결코 주지앉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저는 늘 현장에서 국민과 소통하고 약속한 것은 불굴의 의지로 관철시키고 결론을 만들어 냈다"며 "민주당의 횡포를 이대로 방치해선 안 된다. 법을 지키는 선량한 국민의 승리는 분당을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또 다시 민주당이 의회 절대 다수당이 되면 이들 교만한 세력은 대통령 탄핵을 도모할 것"이라며 "분당 주민들의 자부심이 더 이상 부패하고 탐욕스러운 세력에 의해서 꺽여선 안 된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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