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2025년 11월 02일 일요일

메뉴

경인뉴스


민주 수원 병 김영진 의원 , "지역경제가 살아야 수원이 산다" 지역 상권 활성화 공약 제시

- 5일, ‘수원역 테마거리 상인회’들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의 장
- 지난달 28일 선거사무소개소식 갖고 첫 일정으로 '전통시장' 찾을 정도로 애착
- 김의원 그간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시즌2 ▲골목상권 활성화 ▲수원화성 주변 관광 활성화 추진 등 큰 성과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 (수원시병) 이 지역경제를 다시 일으키기 위한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김영진 의원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첫 일정으로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단 간담회’를 가졌을 정도로 지역경제에 대한 '애정'또한 남다르다. 지역경제가 살아나야 수원시민들의 일상생활도 보다 나아질수 있다고 보고 있는 것.

 

 

이같은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는 김 의원은 어제(5일) 는 ‘수원역 테마거리 상인회’들을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의 장을 가졌다.

 

김영진 선거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수원시병 지역은 수원역과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밀집하고 있어 상권 활성화가 매우 중요한 지역의 이슈 중 하나다"라고 설명했다.

 

그런만큼 김 의원은 20대 , 21대 국회의원 의정활동 과정에서도 상인들과 잦은 만남을 가지며 ,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등 남다르게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

 

▲화서시장 공영주차장 조성 완료 ▲화서시장 ․ 매산시장 ․ 남문패션 1 번가시장 등 아케이드 설치 완료 ,못골시장 아케이드 보수 완료 ▲남문로데오시장 시설환경 개선 ▲로데오 거리 , 행리단길 등 보행환경 개선 ▲주요 전통시장 CCTV 설치 및 시설환경 개선 등은 그동안 김영진 의원이 펄쳐온 상권 활성화 사업 성과물들이다.

 

또한, 지난해 12 월에는 문화재청의 ‘ 수원 화성 주변 건축물 높이 규제 완화 ’ 고시를 이끈 바 있다. 이 같은 규제 완화는 노후화된 건축물 재건축 등을 통해 상권을 획기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영진 의원이 구상 중인 22 대 총선 주요 상권 활성화 공약으로는 ▲우만 1 동 골목상권 활성화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시즌 2 ▲수원화성 주변 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 등이 있다 .

 

특히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의 경우 기존 사업이 아케이드 설치 등을 통해 궂은 날씨에도 전통시장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면 , 시즌 2 에서는 소방 ․ 안전설비 확충으로 화재 등 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 수유실 설치 , 화장실 확충 등을 통해 청년 등 젊은 세대의 전통시장 이용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

 

이와함께 상인회 사무 공간 및 교육장 확충으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국회의원 3선에 도전하고 있는 김영진 의원은 상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수원발 KTX 가 개통되면 유동 인구 증가로 수원역 앞 상권이 더 활성화될 것”이라며“ 내년 하반기 개통 목표 달성은 물론, 개통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젖극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

 

김 의원은 지난 20대 , 21대 총선에서 수원시 팔달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재선 국회의원으로 , 국회 운영위원회 , 기획재정위원회 ,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위원 및 더불어민주당 원내총괄수석부대표 ,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을 맡고 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대장동 비리’ 유동규·김만배...1심서 징역 8년 법정 구속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된 민간업자들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3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화천대유자산관리(이하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에게 각각 징역 8년을 선고했다. 특경법상 배임이 아닌 형법상의 업무상 배임이 인정됐다. 재판부는 아울러 김 씨에게는 4백28억 165만 원, 유 전 본부장에겐 8억 천만 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또 이들과 함께 활동한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 정민용 변호사에게는 징역 4년과 5년, 6년 형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예상이익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확정이익을 정한 공모 과정을 그대로 체결해 공사로 하여금 정당한 이익을 취득하지 못하게 하고, 나머지 이익을 내정된 사업자들이 독식하게 하는 재산상 위험을 초래했다”며 “위험이 실제 현실화돼 지역주민이나 공공에 돌아갔어야 할 막대한 택지개발 이익이 민간업자들에게 배분됐다”고 했다. 한편, 민간업자들과 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화천대유에 유리하도록 공모 지침서를 작성, 화천대유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