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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화려한 봄,

제이제이 마호니스의 ‘체리 블러섬 파티’, ‘제이제이 가든’ 오픈

완연한 봄을 맞이한 4월,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는 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제이제이 가든 오픈과 함께 벚꽃이 만개한 정원을 테마로 펼쳐지는 ‘체리 블러섬 파티’를 선보인다.

한강과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뵈는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하는 ‘제이제이 가든’이 4월 10일에 오픈한다.

낮에는 싱그러운 햇살과 함께 제이제이 델리의 각종 샐러드, 피자, 샌드위치 등 간단한 식사 메뉴와 디저트 또는 음료가 준비되며, 밤에는 시원한 전망을 즐기며 맥주 또는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제이제이 가든에서 식사를 마친 후에는 호텔 주위 또는 남산공원 길을 따라 산책을 할 수 있어 호텔 어디에서나 낭만적인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제이제이 가든은 4월 10일 오픈하여,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새벽 3시까지 운영한다.

호텔에 만개한 벚꽃이 화려함을 더하는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는 ‘체리 블러섬 파티(Cherry Blossom Party)를 선보인다. 흐드러진 벚꽃으로 장식된 제이제이 마호니스의 파티홀에서는 봄의 설레임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초청 DJ와 제이제이의 라이브 밴드 ‘Impact’가 선사하는 열정적인 라이브 음악, 환영음료와 일리커피, 행운권 추첨, 베스트 댄스 콘테스트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로 봄날의 열기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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