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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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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IBK기업은행, 개성공단 기업에 1000억원 긴급 자금 지원

남북문제 정상화될 때까지 기한없이 경영안정 필요자금 지원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은 북한의 개성공단 통행제한으로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성공단 입주 기업에 1000억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남북문제 특히, 개성공단 문제가 정상화될 때까지 기한을 정하지 않고 지원되는 이번 자금은 업체당 5억원이 지원 한도이며 본부승인을 받을 경우 추가 지원도 가능하다.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영업점장 금리감면권을 1%p 확대·적용하고 담보 및 80% 이상 보증서의 경우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영업점 심사만으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기업은행은 올해 안에 상환기일이 도래하는 기존 대출금에 대해서도 최장 1년간 상환을 유예하기로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개성공단 사태의 추이에 따라 필요하다면 기간 연장 및 규모 확대 등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자금을 지원 받고자 하는 개성공단 입주 기업은 전국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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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