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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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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일본 아사히카와시 청소년 대표단 수원 방문

수원시 고등학생 가정집에서 4박5일간 홈스테이하며 문화교류
일본 아사히카와시는 수원시의 국제자매도시
수원시, 청소년 대표단 구성해 11월 아사히카와시 방문

수원시의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아사히카와시 청소년 대표단이 수원을 찾았다.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가운데)과 아사히카와시 청소년 대표단의 기념촬영 모습 <수원시 제공>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989년 아사히카와시와 자매결연을 하고, 2009년 청소년교류합의서를 체결한 후 활발하게 청소년 교류를 이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아사히카와시 청소년단의 방문을 포함해 19회에 걸쳐 청소년 교류를 했다.


수원시는 1~5일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아사히카와시 청소년 대표단 8명을 초청해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사히카와시 고등학생 7명과 아사히카와시 직원 1명으로 구성된 아사히카와시 청소년 대표단은 지난 1일 환영식을 하고, 홈스테이 가정으로 이동했다., 홈스테이는 수원시 고등학생 가정 6곳에서 이뤄졌다.

 

아사히카와시 청소년 대표단은 홈스테이 가정에서 한국 가정과 문화를 체험하고, 수원시 청소년들과 다양한 문화 교류를 할 예정이다.

 

청소년 대표단은 2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황인국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수원을 방문한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교류 체험이 수원에서 친구를 사귀고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중심이 돼 두 도시 간 교류 발전을 이끌어 주길 바라며, 남은 일정 수원의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사히카와서 청소년 대표단 학생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국 친구들을 알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교류에 참여한 친구들과 대학생이 돼 다 함께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사히카와시 청소년 대표단은 남은 일정 동안 수원화성을 탐방하고, 삼일·수원공고 등을 방문하며 수원시와 문화교류를 전개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청소년 대표단을 구성해 11월 아사히카와시를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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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베 대지진 31년...‘쓰무구’ 불빛 아래 희생자를 기리다
6434명이 사망한 일본 고베(한신·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한 지 17일로 31년이 됐다. 일본인들은 오늘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를 열고 일제히 희생자를 추모했다고 NHK는 밝혔다.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지 대지진에서는 건물 붕괴와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피 생활의 장기화로 건강이 악화된 ‘재해관련사’도 포함해 총 6434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오늘 17일은 31년 전 당시 피해를 본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려 고베시 공원에서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불이 ‘1.17’ 숫자와 ‘쓰무구(紡ぐ)’라는 문자 모양으로 놓여졌다. ‘쓰무구’라는 문자에는 소중한 생각이나 기억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조금씩 미래로 엮어간다는 것과 추모의 뜻을 가슴에 새기면서 기억과 교훈을 이어가겠다는 결의가 담겼다. 당시 지진이 발생한 오전 5시 46분에는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손을 맞대고 희생자에게 묵념을 올렸다. 지진 재해를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도 다음 세대에 전해 가기 위해 일본에서는 매년 이날에 맞춰 피해를 입은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어 왔다. 그러나 효고현 내 시민단체 조사에 따르면 올해 1월 17일 전후에 열리는 고베 대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