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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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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재향군인회 가족에게 적정각격 구매 기회 부여

(주)자운(대표 박상호)와 서울 노원구 재향군인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제공 (주)자운

 

경기 양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콜렌온열의료매트 전문 생산업체인 자운은 사회적 취약계층과 운동선수들에게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예비역 군인들에게  콜렌의료온열매트를 적정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와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동선 노원구 재향군인회장은 “대한민국 최대 안보단체인 재향군인회 정회원과 가족들에게 열매트를 적정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내 다른 단체 및 회원들도 서비스가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자운은 15년 동안의 긴 연구끝에 섬유소재인 ‘폴리강력사 실’을 활용해 피부가 전혀 뜨겁지 않으면서 60℃의 고열을 인체 장기에 까지 전달시키는 ‘콜렌온열의료매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2등급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중국과 유럽 등으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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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민회총연합·전종덕 “성평등한 농촌사회 실현 촉구”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과 전종덕 진보당 의원은 15일 ‘여성농민의 날’을 맞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농민 법적 지위 보장 및 성평등한 농촌사회 실현을 촉구했다. 국회 농해수위 위원인 전종덕 진보당 의원은 이날 “농가인구의 51.1%, 농사일의 50.2% 등 여성농민이 농업농촌의 절반을 차지하는데도 법과 제도는 농가중심 구조에 머물러 정책결정 참여에 제한되거나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대표적으로 정부에 여성농업인 전담부서가 임의조직으로 되어있고 농어업경영체에 공동경영주로 등록하더라도 법적 지위로 인정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법과 제도로 여성 농민의 법적 지위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여성농업인 전담부서 설치,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여성농어업인 육성법’ 개정에 나서 농정의 중심에 여성 농민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이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은 “여성농민이 ‘한 사람의 농민’으로 온전히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법적 지위를 확보하는 것은 농업정책과 마을, 법인, 지자체 모든 영역에서 여성농민의 목소리가 정책결정 과정에 반영될 수 있는 정치적 권리 문제인 만큼 전종덕 의원과 함께 법, 제도를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