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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RE:Start 2022 잡페어 찾은 시민들

 

20일 오전 구직자와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린 RE:Start 2022잡페어를 찾았다.

 

19일부터 20일 사이 이틀간 동아일보와 채널A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번째 행사를 맞았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다시 일상으로, 다시 일자리로’다.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2022잡페어는 공공기관과 대기업, 금융회사, 플랫폼 일자리를 망라한 채용정보를 소개하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주최 측에 따르면 매년 3만 명 이상이 참가한다. 

 

 

현장 채용 기업으로는 ▲CJ올리브네트웍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진모빌리티 ▲롯데홈쇼핑 ▲그로윈 ▲에이블맥스 ▲씨에스리더 ▲현대백화점 ▲SCK컴퍼니 ▲에이치와이 ▲모디엠 ▲넷맨 ▲GS리테일 ▲랩241 등 15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농협은행 ▲신한은행 ▲중소기업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6개 기업이 현장상담을 진행했다.

 

온라인 채용기업으로는  ▲휴먼코퍼레이션 ▲비텔링스 ▲구글코리아 ▲한미글로벌 ▲본아이에프 ▲이수건설 ▲휴켐스주식회사 ▲리셋컴퍼니 ▲이크루즈 ▲금강철강 ▲홈플러스휴노 ▲삼표에너지 ▲커피빈코리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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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8개월…서울 심야 자율주행택시, 강남 전역 달린다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심야 자율주행택시의 서비스 지역을 강남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도입 후 안전성을 입증한 만큼, 오는 16일부터 운행 구역을 기존의 역삼·대치·도곡·삼성동에서 압구정·신사·논현·청담 일대까지 넓힌다. 이에 따라 강남 대부분 지역에서 자율주행택시 탑승이 가능해졌다. 자율주행택시는 평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총 3대가 운행되며, 시민들은 카카오T 앱을 통해 호출할 수 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요금은 무료이며 최대 3인까지 탑승할 수 있다. 서울시는 주요 도심 도로에서는 자율주행을, 주택가나 어린이 보호구역 등 복잡한 이면도로에서는 차량에 탑승한 시험운전자가 수동 운전을 맡아 안전성을 높였다. 실제로 도입 이후 8개월간 총 4,200건이 운행됐고,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시는 새벽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도봉산∼영등포 구간에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도 운영 중이다. 이 버스는 청소노동자, 경비원 등 이른 출근이 필요한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6개월간 약 1만 명이 이용했다. 서울시는 하반기에는 상계∼고속터미널, 금천∼서울역, 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