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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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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RE:Start 2022 잡페어 찾은 시민들

 

20일 오전 구직자와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열린 RE:Start 2022잡페어를 찾았다.

 

19일부터 20일 사이 이틀간 동아일보와 채널A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번째 행사를 맞았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다시 일상으로, 다시 일자리로’다.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2022잡페어는 공공기관과 대기업, 금융회사, 플랫폼 일자리를 망라한 채용정보를 소개하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주최 측에 따르면 매년 3만 명 이상이 참가한다. 

 

 

현장 채용 기업으로는 ▲CJ올리브네트웍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진모빌리티 ▲롯데홈쇼핑 ▲그로윈 ▲에이블맥스 ▲씨에스리더 ▲현대백화점 ▲SCK컴퍼니 ▲에이치와이 ▲모디엠 ▲넷맨 ▲GS리테일 ▲랩241 등 15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농협은행 ▲신한은행 ▲중소기업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6개 기업이 현장상담을 진행했다.

 

온라인 채용기업으로는  ▲휴먼코퍼레이션 ▲비텔링스 ▲구글코리아 ▲한미글로벌 ▲본아이에프 ▲이수건설 ▲휴켐스주식회사 ▲리셋컴퍼니 ▲이크루즈 ▲금강철강 ▲홈플러스휴노 ▲삼표에너지 ▲커피빈코리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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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수사단’ 민간인 노상원, 1심서 징역 2년...“계엄 선포 동력 중 하나”
비상계엄 당시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하는 ‘제2수사단’을 만들기 위해 군사정보를 빼낸 혐의로 기소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15일 알선수재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범죄수익 2천4백90만 원 추징과 압수물 몰수를 명령했다.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이 기소한 사건 중 첫 선고다. 재판부는 노 전 사령관이 계엄 상황을 염두에 두고 선관위 수사에 투입할 수사단을 구성하기 위해 현역 정보사령관 등으로부터 요원 명단과 개인정보를 확보했다고 판단했다. 또 “대량 탈북 대비 목적이라는 노 전 사령관 측의 주장은 형식적 명목에 불과하다”며 “계엄 선포 요건이 충족됐는지와 무관하게 계엄을 전제로 한 수사단을 사전에 준비한 행위는 명백히 위헌·위법”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민간인 신분인 노 전 사령관이 군 내부 개인정보에 접근해 명단 수정·확정까지 주도한 점에서 취득 행위와 고의성이 모두 인정된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노 전 사령관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또한 진급 청탁 대가로 수수한 2천390만원을 추징하고 압수된 백화점 상품권도 몰수해달라고 요청했다. 재판부는 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