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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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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국민의힘 유의동 신임 경기도당위원장 취임

"윤석열 정부가 성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것"

 

국민의힘 유의동 신임 경기도당위원장(경기 평택시 을)이 지난 29일 수원 장안구에 위치한 국민의 힘 경기도당 강당에서 공식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당 소속 당협위원장,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도당 주요당직자, 사무국장, 핵심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유의동 신임 경기도당위원장 취임사, 주요당직자 축사,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유의동 경기도당위원장은 “경기도당이 혼연일체가 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건전한 시장경제를 발전시켜 나가고 경기도를 대한민국 제1의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라는 그 뜻을 마음에 새겨 저의 임기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 의원장은 “국민의 힘이 탄생시킨 윤석열 정부가 뜨거운 국민적 지지를 한 몸에 받는 성공한 정부가 될 수 있도록 우리가 먼저 나서야 된다. 경기도에서부터 보수를 발판으로 중도로 당의 지평을 확장해 나가겠고 선배 세대를 발판으로 2030으로 당의 외연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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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조노, 11일 무기한 총파업 돌입…성과급 정상화 협상 결렬
철도조노가 11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노사가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10일 본교섭을 벌였으나 30여분 만에 결렬되면서다. 이날 노사는 오후 3시부터 본교섭을 벌였으나 '성과급 정상화' 안건이 이날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상정되지 않으면서 최종 결렬됐다. 이번 파업 참여 예상 인원은 조합원 2만2000여명 가운데 1만여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필수 유지 인원은 1만2000여명이다. 노조는 올해 임금교섭 과정에서 '성과급 정상화, 고속철도 통합,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 고속철도 KTX와 SR 통합방안이 발표되면서 가장 큰 쟁점은 '성과급 정상화'가 꼽힌다. 노조는 기본급의 80%만을 성과급 지급 기준으로 삼고 있는 현 상황을 정상화하는 게 최우선이라는 입장이다. 지난해 12월 철도 파업 때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문제 해결을 약속하고 민주당 중재로 파업에 복귀했지만 기획재정부가 문제 해결을 가로막고 있다고 노조 측은 주장했다. 노조 측은 "기재부의 승인 절차만 남았는데 기재부의 묵묵부답 속에 철도공사는 올해도 수백억 원의 임금을 체불했다"며 "기재부가 '성과급 정상화' 약속을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