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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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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롯데마트 이천 마장휴게소에 매장 연다

대형마트 고속도로 휴게소 개장은 전 세계적 첫 사례

롯데마트가 경기 이천시 마장면에 4월 문을 여는 마장 프리미엄 휴게소에 입점할 것으로 알려져 대형마트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개장하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 측은 이를 위해 최근 한국도로공사, 휴게소 운영사인 하이플렉스와 점포 임차계약을 맺었다.

현재 한국도로공사가 건설하고 있는 이 휴게소는 중부고속도로와 제2중부고속도로에서 양방향 진입이 가능하다.

대지 면적 10만3천㎡, 연면적 2만8천㎡ 규모며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과 문화공연장, 외식매장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 중 롯데마트는 영업면적 2310㎡ 규모로 들어선다. 일반적인 대형마트 면적(9900㎡)과 비교하면 4분의 1 수준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고속도로 휴게소 컨셉트에 맞춘 특화 매장으로 설계하고 있다”며 “점포 명칭도 롯데마트가 아닌 새로운 이름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실제로 롯데마트는 이 점포에 기존 매장과 완전히 다른 상품 구성을 도입할 예정이다.

현재 검토 중인 안에 따르면 전체 매장 면적 70%는 아웃도어를 중심으로 한 의류매장으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대신 일반 마트 주력 상품인 신선·가공식품 구색은 최소화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마장휴게소뿐 아니라 하남 만남의 광장 휴게소(하남 하이웨이파크) 역시 푸드코트, 쇼핑몰, 공연장 등을 포함하는 복합시설로 건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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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