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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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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IBK기업은행, 2012년 당기순익 1조1671억원

전년 대비 19% 감소, 4분기 순익 1400억원 전 분기 대비 43% 감소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은 지난해 IBK캐피탈과 IBK투자증권 등 자회사를 포함한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이 1조167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1조4401억원) 대비 19.0% 감소한 실적이며, 4분기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은 1400억원으로 전 분기(2,468억원) 대비 43.3% 감소했다.

기업은행(개별기준)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조1206억원으로 전년(1조5522억원) 대비 27.8% 감소했고, 4분기 당기순이익은 전 분기(2112억원) 대비 45.6% 감소한 1149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순이자 마진(NIM)은 전년(2.58%) 대비 43bp 하락한 2.15%를 기록했고, 4분기 중 NIM은 1.98%로 전 분기(2.08%) 대비 10bp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친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와 중소기업 이자부담 완화를 위한 선제적인 중기대출 금리인하에 따른 것이다.

기업은행의 중소기업대출 점유율은 ’11년 말 21.4%에서 ’12년 말 22.5%로 늘어나, 점유율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103.9조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5.3조원(+5.3%) 증가했다.

총 연체율은 전년 말 대비 0.07%p 떨어진 0.63%(기업 0.65%, 가계 0.52%)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또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말 대비 0.09%p 개선된 1.39%를 기록해, 경기 둔화와 실물경기 침체에 따른 ‘자산건전성 악화’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상당 부분 불식시켰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철저한 건전성 관리를 통해 경기침체 장기화에 대비해 온 만큼, 올해도 적극적인 중소기업 금융지원으로 어려운 시기를 현명하게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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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