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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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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민선 8기 시대 본격 출범...김동연 경기지사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도 만들겠다"

취임식 취소, 재난 대응 업무로 민선 8기 시작
취임 선서 인계인수서 서명, '비상경제 대응조치' 1호 결재

앞으로 4년동안 경기도의 행정을 책임질 민선 8기 체제가 1일 출범했다.


김동연 경기지사를 비롯해 경기도내 31개 시장.군수들은 일제히 첫 공식 업무를 시작한 가운데 일부 단체장은 집중호우로 1일 예정됐던 취임식을 취소하고 재난 대응 업무로 민선 8기 임기를 시작했다.

 


1일 김동연 경기지사는 수원현충탑을 참배한 뒤 경기도 광교신청사 1층에서 직원들의 꽃다발을 받고 첫 출근 소감을 밝혔다.


김 지사는 "실사구시와 공명정대를 기본으로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도를 꼭 만들겠다.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겸손한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또, 경기도민들을 향해서는 "경기도와 도민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도민의 말씀을 경청하며 주인으로 섬기겠다. 질책할 것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해달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곧바로 청사 2층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이동해 집중호우 피해와 대응 상황을 파악한 뒤 5층 집무실에서 취임 선서와 함께 인계인수서에 서명했다.

이와 함께 김동연 지사는  '비상경제 대응조치 종합계획'을 1호로 결재했다. 1호 결재에는 인수위에서 발표한 5대 긴급대책인 농어업인 면세유·물류비 지원, 비료가격 안정, 수출보험료 지원,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촉구 등이 담겼다.

 

당초 김 지사는 1일 오전 10시 도청 대강당에서 도민 등 5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취임식인 맞손 신고식을 가질 계획이었지만 집중호우로 취소했다. 타운홀미팅과 소통회 등 예정됐던 도민 소통행사는 향후 일정을 다시 잡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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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