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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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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큰 폭 인상 ''시멘트값 10% 오른다''

동양시멘트, 쌍용양회, 한일시멘트 등 국내 시멘트업체들이 7곳이 올해 시멘트 가격을 지난해보다 10%가량 인상하기로 했다.

 

지난 30일 시멘트업계에 따르면 시멘트업체 7개사는 각각 내부 회의를 갖고 올해 시멘트 가격 인상률을 10% 선으로 정했다. 이에 따라 시멘트 가격은 지난해 t당 7만3,600원에서 10.1% 상승한 8만1,000원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체별 시멘트 가격은 t당 8만500원에서 8만1,500원으로 약간씩 달리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레미콘업계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시멘트 가격을 9%나 인상했는데 올해에도 10%가량 올리겠다는 것은 경기침체 현실을 외면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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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