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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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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은행권 사칭 대출사기 급증 " 저금리 전환 미끼 불법대출 주의"

최근 은행권을 사칭한 대출 브로커들이 활개를 치면서 소비자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 캐피털이나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을 사칭한 고금리 대출로 서민들을 골탕먹였던 대출 브로커들이 은행권까지 사칭하고 있다.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뿐 아니라 신용도가 높은 은행권 고객들까지 불필요하게 사금융을 이용하는 피해가 우려된다.

은행권을 사칭한 브로커들은 은행직원을 사칭해 고객들을 안심시킨 후 제2금융권이나 대부업으로 유도하는 방식으로 고객들을 속이고 있다.

불법으로 취득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무차별적으로 전화, 팩스, 문자메시지 등을 뿌린 후 고객이 연락해 오면 제2금융권이나 대부업 대출로 유도하고 추후 저금리 은행 대출로 전환해주겠다고 속이는 수법이다.

A은행은 지난해 하반기에만 1천 건이 넘는 불법 은행 사칭 민원을 접수했다. 1년 전 66건에 비해 무려 15배 이상 늘어난 수치이다. 지난해 11월 한 달에만 260건을 적발해 경찰에 고발했지만 피해 민원은 줄지 않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사금융 상담 및 피해 신고 접수 건(11월 말 기준) 중 대출 사기가 2만1334건(24.5%)으로 가장 많았고, 전년 동기 대비 959%(1만9320건)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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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