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4.9℃
  • 구름많음서울 -9.0℃
  • 맑음대전 -9.0℃
  • 구름조금대구 -6.6℃
  • 구름많음울산 -4.5℃
  • 구름조금광주 -5.5℃
  • 구름많음부산 -1.9℃
  • 흐림고창 -5.5℃
  • 흐림제주 2.9℃
  • 맑음강화 -10.3℃
  • 흐림보은 -12.2℃
  • 흐림금산 -10.8℃
  • 흐림강진군 -2.6℃
  • 흐림경주시 -6.0℃
  • 흐림거제 -1.1℃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메뉴

경제


종일제 월 200시간제한…실제 근로시간 반영 못 해

정부가 양육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아이돌보미 사업이 맞벌이 부부들의 호응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활용시간이 너무 짧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아이돌보미 지원 사업은 여성가족부 관할 하에 각 지자체가 돌보미들을 파견하는 사업으로 정부가 서비스 이용료를 최대 80%가량 지원해 비용이 저렴하다. 그러나 종일제가 월 200시간, 시간제가 월 40시간으로 서비스 사용시간이 묶여 있어 직장을 다니는 부모들이 활용하기에는 시간이 빠듯한 편이다.

만 3~12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하는 아이돌보미 종일제 지원금은 소득 하위 40% 이하는 70만원, 40~50%는 60만원, 하위 50~60%는 50만원, 하위 60% 초과는 40만원이다. 100만원의 돌보미 월급 중 소득 하위 40%에 대해서는 국가가 70만원을 보조해 주기 때문에 본인 부담은 30만원밖에 안 된다.

문제는 배정된 시간이다. 월 200시간이면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9시간 정도로 9시 출근, 6시에 퇴근할 수 있는 사람들조차도 출퇴근 소요 시간을 생각하면 사용하기 어렵다.

이에 대해 여성가족부에서는 “지자체별로 사정이 다르긴 하지만 한 달 200시간을 다 썼으면 시간제 서비스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간제 서비스 역시 한 달 사용 시간이 40시간이고 시간당 1천~4천원에 불과한 이용금액 덕분에 수요가 많아 원할 때 쓸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