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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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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BK경제연구소“11월 중소제조업 생산 반등”

- 수출확대 등에 힘입어 전달 대비 1.4% 증가

IBK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 산하 IBK경제연구소는 지난해 11월 생산이 전달(121.2)보다 1.4% 증가한 122.9로 조사됐다고 8일 밝혔다.

IBK경제연구소의 ‘2012년 11월 중소제조업 동향조사’를 보면, 중소제조업 생산지수는 지난 하반기 이후 9월 반짝 반등을 제외하고는 줄곧 내림세를 이어오다 11월 다시 반등했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로는 지난 4월부터 8개월 연속 부진을 보였으나 감소폭은 축소됐다.

11월 생산지수의 상승은 수출이 다소 개선되면서 생산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되지만 재고수준도 따라 증가하고 있어 회복세로 낙관하기는 이른 것이 연구소의 분석이다.

업종별로는 의복·모피와 고무제품 등의 생산이 부진했으며 기계장비와 나무제품 업종 등의 생산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동률은 73.5%로 전달보다 0.4%p 높아진 반면 지난해 같은 달보다 0.8%p 떨어졌다. 수주도 전달 대비 1.8%p 개선됐으나 지난해 11월보다는 1.0%p 하락했다.

자금사정이 어렵다고 응답한 업체는 30.5%로 전달(27.7%)보다 2.8%p 늘었으며, 자금사정이 어려워진 이유로는 ‘국내 판매 부진’과 ‘판매대금 회수 지연‘ 등을 꼽았다.

IBK경제연구소 관계자는 “11월 중소제조업 생산 증가는 수출확대에 따른 것”이라며, “생산은 소폭 증가했지만 자금사정이 어려운 업체가 늘어난 만큼 생산추이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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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