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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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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IBK기업은행, 미소금융재단 100억원 추가출연

-총 출연금 500억원…내년 경제성장률 둔화에 영세 자영업자 적극 지원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IBK미소금융재단에 100억원을 추가 출연, 지금까지 총 500억원을 미소금융 재원으로 출연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내년 경제성장률 둔화로 인해 저소득․저신용자의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예상돼 100억을 추가 출연, 영세 자영업자들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현재 기업은행은 미소금융사업 확대를 위해 서울을 비롯한 강릉, 부산, 대전, 여수 등 전국에 금융권 최다인 21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내년 경기침체의 영향을 은행도 피해갈 수 없겠지만, 어려울 때 일수록 서민과 함께하는 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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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