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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1월 둘째 주, ‘검단신도시파라곤센트럴파크’ 등 7,727가구 분양

청약시스템 이관으로 분양시장 휴식기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둘째 주에는 전국 14개 단지에서 7,727가구(총 가구수 기준)가 접수를 진행한다.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파라곤센트럴파크’, 대구 중구 삼덕동2가 ‘빌리브프리미어’, 충남 당진시 읍내동 ‘당진아이파크’ 등이 청약을 개시한다. 그 밖에 세종시와 경남 양산시에서 신혼희망타운이 공급된다.

 

한편 분양시장은 청약시스템 이관으로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금융결제원은 지난해 말 신규 청약 모집공고를 마감했다.

 

주택법 개정안 처리를 통해 주택 청약 업무가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이관되는 2월경 분양시장이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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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위 “오송참사,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2주기 전 해결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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