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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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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잘나가던 마야문명, 멸망 원인은?

 

숫자''0''의 사용, 20진법 사용 등 고대 뛰어난 문명을 자랑하던 마야의 멸망원인일 밝혀져 화제다.

지난 12일 사이언스지는 마야문명 멸망의 원인을 ‘가뭄과 그로 인한 왕권 약화’를 꼽았다.

미국 펜실베리아 주립대와 스위스 연방기술대 공동연구팀은 마야문명의 발상지인 멕시코 내 동굴 석순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당시 석순을 통해 강수량 데이터를 측정한 결과, BC 440~660의 지역은 습윤기였던 반면, 멸망 시점 인 BC660년 경에는 극심한 가뭄으로 돌아선 뒤였으며 약 300여 년 간 이 같은 날씨가 지속되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농산물 생산이 불가능해졌고, 이로 인해 마야인들이 다른 지역으로 떠나면서 멸망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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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