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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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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WBC 예비 명단 발표, MVP 박병호는 ‘제외’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국가대표팀 감독과 코칭스태프 및 참가선수 35명의 예비 명단이 공개됐다.

WBC 수장으로는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삼성 라이온즈의 류중일 감독을 선발했다. 이어 양상문(前롯데)을 비롯해 한용덕(한화), 박정태(롯데), 김동수(넥센), 김한수(삼성), 유지현(LG)을 고칭스태프로 임명했다.

투수로는 장원삼, 오승환(이상 삼성), 김광현, 박희수(이상 SK), 노경은, 홍삼상(이상 두산), 봉중근, 유원상(이상 LG), 정대현(롯데), 윤석민(KIA), 손승락(넥센)을 비롯해 MLB진출을 앞둔 한화이글스의 류현진이 예비 명단에 포함됐다.

포수에는 진갑용(삼성) 강민호(롯데), 내야수에는 이승엽(삼성) 김상수(삼성) 정근우(SK) 최 정(SK) 손시헌(두산) 강정호(넥센) 김태균(한화) 이대호(오릭스 버펄로스), 외야수에는 김현수(두산) 전준우(롯데) 이용규(KIA) 이진영(LG)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선발됐다.

한편 이번 시즌 MVP로 뽑힌 넥센 히어로즈의 박병호를 비롯해 롯데 자이언츠의 손아섭 등이 제외됐다. 이에 대해 류중일 감독은 "국제무대에서 실력이 검증된 선수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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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