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0.2℃
  • 구름많음강릉 5.5℃
  • 맑음서울 1.4℃
  • 맑음대전 3.6℃
  • 맑음대구 8.6℃
  • 맑음울산 10.1℃
  • 맑음광주 6.9℃
  • 맑음부산 11.5℃
  • 맑음고창 5.5℃
  • 맑음제주 10.8℃
  • 맑음강화 -0.2℃
  • 맑음보은 3.3℃
  • 맑음금산 5.4℃
  • 맑음강진군 7.5℃
  • 맑음경주시 10.0℃
  • 맑음거제 11.3℃
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11일 목요일

메뉴

사회·문화


독고영재, “박원숭 시장.. 참 기가 찹니다.”

 
배우 독고영재가 9일 새벽, 자신의 SNS에다 정치적 견해를 밝혀 인터넷 상에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독고영재는 “고양시민들 못 나오게 철조망이나 콘크리트로 막겠다는 박원숭시장.. 참 기가 찹니다. 지금이 5.60년 대인줄 착각하는 걸까요? 북한식 막가파 정책인가요”라며 “이런 인물을 지지하고 후원한 안철수는 또 어느 별에서 온 걸까요? 별똥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 누리꾼이 “혹시나 문재인이 집권해서 독고영재님이 탄압 받으시면 안 되는데 걱정되네요”라는 메시지를 전하자, 그는 “둘 중에 하나겠죠. 자결하든가, 이민 가야죠”라고 답했다.

아울러 글을 게재한 의도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을 얼마 되지 않는 종북좌파들의 선동에 무너지게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이제 그동안 숨죽이고 계셨던 진실을 알고 있는 이 땅의 어른들께 조그마한 힘이 되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독고영재가 게재한 글을 본 누리꾼들은 “경솔한 발언”이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독고영재의 글은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광주대표도서관 현장 붕괴로 1명 사망 3명 매몰...李대통령 “신속 대응” 주문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 건립 중인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1일 오후 1시58분쯤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가 발생해, 오후 5시 기준 1명이 숨지고 3명이 매몰됐다. 사고가 발생하자 광주지방노동청 근로감독관이 현장에 출동해 전면 작업중지를 조치했고, 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본부장과 안전보건감독국장을 현장에 투입해 구조 진행 상황과 사고 원인 파악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계 부처가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투입해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하며 신속 대응을 주문했다. 정청래 당대표도 광주 상무지구 도서관 공사 매몰사고와 관련해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을 현지로 급파해 광주시당과 함께 현장 상황을 살필 것을 지시하고, 당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직 구조를 기다리는 세 분이 남아 있다.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구조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구조 과정에서 안전도 반드시 지켜져야 할 것이다. 국민의힘은 사고 수습과 인명 구조를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